백범을 찾아 헤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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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 마지막 부분에 백범김구 선생님의 사진이 들어가는데...
제공된 사진이 웬지 맘에 들지 않아서...
이곳저곳 뒤지고 있습니다.
그냥...좋은 사진을 넣어 드리고 싶은 욕심에.
그러다가,
갑자기 그 분을 한번 뵙고 싶다는 생각을 해봤습니다.
나만을 위해 아둥바둥 사는 제 모습이 처량해지는 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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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10
music님의 댓글
백범일지를 읽으면서.. 참 멋진 분이다...라는 생각에 울컥했었져..
자신을 밤낮없이 취조하던 일본순사의 빗나간 열심에서도 배울점을 찾고자 했던 그분...
구아바님의 댓글
갑장..
50까지는 아즉 세월이 한번 더 변해야 한디...~~~
벌써.. 그런 사사로운 감정에 싸이믄 안된디...ㅋㅋ
김구 선생님이 갑장 힘내라고 미소 지으시네요..ㅋ
힘내슈...
날밤까지의 명수... 갑장..~
씨소님의 댓글
호연지기는 사사로운 감정이 아니여 ~~ㅋㅋ
구아바님의 댓글
호연지기... ㅎㅎㅎㅎ
해석이 좋소...
여백님의 댓글
백범선생 함
바로 떠오르는..
팔레스타인..
-,.-"
동글이님의 댓글
씨소님 오늘 아침!
갑자기 역사를 생각하게하고 역사를 빛낸사람들을 생각하게 하는군요
발전적인 자세....
phoo님의 댓글
사진이 참 인자하시게 보이네요...
좋은아침입니다 ^^
맥북pro님의 댓글
지혜롭고 인자하신 사진.
더 좋은 사진이 있을까요.
Bluenote님의 댓글
우리나라에서 찾아보기 힘든
진정한 의미의 민족주의자.
진정한 의미의 보수주의자.
music님의 댓글
그렇죠.. 진정한 의미의 보수...
이후로 우리나라에는 아직까지 진정한 보수주의자그룹은 없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