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녹실이 뭐에여~??
같이 사용하는거 침대, 이불은 맞구먼~~이쁜게 똑똑하기도 하네~^^

  마이녹실.. 왠지 변비약같은데요.. ㅋ

  마이녹실.. ?
탈모방지..뭐 그런거..ㅋㅋ

  아하~~ 탈모.. ㅋ

  ㅋㅋㅋ

  ㅋㅋㅋㅋ 그래서 아빠한테 그러는거 아니야~~했군요 ^^ㅋㅋㅋ

  어제 숙제 정말 잼나더구만요..
할아버지 별명.... 건강을 위하여~
술드실때 건배하면서 항상 외치시는...^^;;

엄마는.... 누룽지..
아침마다 그거 없으면 유치원 안간다고 우기는게 누군데.. -,.-;;

  ㅋㅋㅋ 오늘부로 닉네임 바꿔요 누룽지로~ㅋㅋㅋㅋ

  -,.-;;

울 도련님... 똥자루...

유치원 선생님들한테 소문난다고
그거 지우라고 난리도 아니었뜸...ㅋㅋ

  ㅋㅋㅋㅋㅋ귀여운것~^^

  울 조카는요..

엄마 좋아하는것- 맥주
아빠 좋아하는것-소주

장래희망-경찰 / 이유- 돈 많이 벌어서..

이렇게 적어갔답니다.. ㅡㅡ;;

할머니가 경찰되라고 돈도 많이 벌고 좋다고 한말에.. ㅋ

  제동생 어렸을때... 여름방학!!!
방학엔 꼬박 꼬박 써야하는 골칫덩어리 일기~!!
보통 머 일기안쓰고 탱자 탱자 놀다가 개학하기 몇일전 부터
밀린일기를 다쓰는데...제동생 ;;;
일기에다가... " 오늘은 추석이다 엄마 아빠와 함께~~ " 추석;;;
여름방학에 왠 추석 ㅋㅋ

  ㅋㅋㅋ 남일처럼 안들리고 좀있으면 현실이 될일들처럼 느껴지네요

  앙쿠미님...

먼저 숙제에

엄마 좋아하는것 - 맥주
아빠 좋아하는것 - 소주

이렇게 쓰겠다는 걸 말렸답니당... ^^;;

  레드폭스님..

마이녹실이여....?  ㅋㅋㅋ

  울 아들도 숙제가지고 날이 멀지 않은 듯 합니다.

  컥.. 요즘.. 아이들.. 너무 무섭쑴니다.. ㅋㅋ

애들앞에서 냉수도 못마신다는말이 생각나네요..

  ohnglim님// 하하하 저 아직은 건장합니다~~ ㅋㅋ 위에 숙제 내용들이ㅋㅋㅋ
아직은 대머리 증상은 없고 집안에도 없으니.. ㅋㅋ 다행이네요
아무튼 나중에 울 아들은 뭐라고 적을지~ 짐부터 조심조심 행동해야할듯

  ㅋㅋㅋ
대머리는 한대 걸러서 유전된다는거...ㅋㅋ
이사람 할아버님이 그 증세셨답니당..

  우리 아들 5세 할아버지가 집에 데려다 주는데
슈퍼로 가면서 자기는 만들어 먹는 쵸코송이 산다고 하고

"할아버지는 머 마실 꺼에요? 술?"하는데
할말을 잃었답니다.

  모세군 쩜있음
엄마꺼~ 함서 맥주캔하나 가져다 줄것같은 예감이...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