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세!!

i -,.-" i

  군데 만세를 외치고도
팔이 저려지는 이유는
멀까나..

-,.-"a

계속 들고 있어야하나 말아야하나....
-,.+"

  여툰 만세 만세!!
잿빛하늘님 만만세!!

i -,.-" i

묻어가기..

  이모티콘...
만세가 아니라 왠지 항복으로 보이오만...

  -,.-"

비흡연자들 의식하야...
표정관리 들어갔뜸돠...

  저도 만세입니다.
엤날 사무실에서 담배 피다가
완전히 왕따 당한적 있습니다.  ^^

  여백님은 뭘로 태우시오.
현우님은 빨간 던힐이더이다.

  저 역시.. 던힐...로다가..
울 나라 담배정책에 반항으로다가
-,.-"

  던힐 하루 3갑이라...
꽤 골초구랴.. -,.-;;

  잿빛님 태우시는 로우 크럭스도 맛이 좋더군요 ^^

  LO CRUX..
KT&G에서 훈증기법을 바꿔대나 어쨌대나 하더군요.

  한때 외제 담배피면 매국노인줄 알았뜸돠..
군데 울정부 여건 완죤히 마약상..


200원에 파는 '솔'같이
좋은 담배를 일반인은 못구하게
해놓고..

자꾸 가격을 올리는 바람에 성질나서..
무조건 던힐만 핌돠..

담배값 1만원한다해도 난 국산절대 안핌!!
매국노라해도 어쩔 수없음..
담배만은 타협이안됨!!

  기름값 올린다고 자동차 안팔리는건 아니지요. ㅡㅡ"

  결국 오늘도 유부방은 셋 뿐이구랴.. ㅎㅎㅎ

  저는 파이프 담배를 즐기는데
가지고 밖에서 피우니 말들이 많아서 ^^

  힛트수 3입니다.^^

  파이프...
한번도 안해봤는데 괜찮은가요?

  아주 괞찬습니다.
주변 사람들도 냄새가 좋으니까 별 말없구 ^^

  울 아버지가 주신 상아로 만든 파이프
어딘가 있을 텐데...
-,.-"a

아버지 담배는 못피우게 하셨지만
내가 나이먹고 담배피우니까눈
몸생각하라며 선물해주셨는데..

지금 찾아봐야쥐...

  잿빛님도 한번 시작해 보시지요.. ^^(악마의 속삭임)

  아 상아 파이프 나두 사고 싶었는데 너무 비싸서 ^^

  오호~
궐련보다는 시가나 파이프가 화학첨가물은 덜해서 그런가?

  에고^^
참고로 저랑 같이 사는 남편이 40대 딱 중반입니다.

예전 30대후반까지 아니 40대 초반까지만
해도 금연도 4달가량도 해보고
지금도 집에 재떨이 모조리 제가 버려서
없어요....
그래도 간이 부어서 밖으로 나올떄로 나와서
끝까지 굳굳하게
피우고 있습니다.
그래도 욕실은 밀폐된 공간이라고
자제를 하네요...
나이 40를 훌쩍 넘기다 보니까
보니는 것이 없는가?
아님 최후 바락인가
두고 보렵니다.....

  울 집사람..
결혼전에는 담배피우는 모습이 멋있다. 반했다. 냄새도 좋다.. 하더니
딱 구아바님처럼 바뀌더군요. ㅡㅡ"

  최후의 발악은 아니구요..
아마 연륜이신듯 ^^

  그때가 딱 좋을떄죠...
담배피는 모습도 멋있고,
담배냄새도 향기롭고,
얼굴이 부시시해도 멋있고,
ㅋㅋㅋㅋㅋㅋ

  저는 거래처에서 러브콜이 와서 좀 댕겨 오겠습니다.  ^^

  장식장, 서랍 다 뒤적거렸는데..
내 파이프 엄서..
ㅜ,.ㅜ"

집이 작으니까눈 언젠가 나오겠쥐...

  다녀오세염..

난 오늘 하루종일 집에서 탱자 탱자~

  ㅎㅎㅎㅎ
흑비님 연륜이라고요???
연륜이 쌓이고 쌓여서...
그런 연륜은 쌓을 필요 없는데?
..........
두고보죠...
내가 가만히 두겠습니까?
잘 댕겨 오세요..

  저도 잠시 퇴청...
여백님 잘 지키고 계시오.

  알씀!

i -,.- " i

(이제 손 내려도 되나?)

  여백님 저도 하던일 마져 하고..
잘 지키고 계십시오.

  갔다올때까정 꼼짝말고 손들고 계시오. -,.-"

  힉!

 i -,.-" i

  아직까지 손들고 계시면
팔 빠지시겠다.~~

전 방금 시안하나 보내고
얼굴에 분장하고 있습니다.
ㅋㅋ
아침에는 같이 사는 사람들 챙기느라고~
걍 출근...

  분장 => X
변장 => O

-,.-"
팔은 내렸뜸..

아까 다들 일하러 가시길레..
한숨 자고.. 일어나서..
이제 집에서 일좀 할라고...왔음..

  전 분장인데요..
ㅋㅋ
변장은 분장보다 더 센 표현아닌가요??

하긴
큰 아들은 학교에서 엄마보면
엄마 화장발 넘 세^^다 하고
둘째 아들은 엄마 분장보고 흡족해 하는
차이가 있답니다.

키보드가 돈주라고 먹혔다 안먹혔다
하네요...
이것도 말썽이네..

  -,.-"

아가들의 눈은 속이지 못합니다.
특히 큰아드님...

  여백사부...그 던힐 옆구리 잘 살펴봐봐요....Made in Korea라고 써 있을 수도..
울집사람이랑 그 동생이 모두 그것만 피워대는데....

  빨랑 쪽지확인하고..
내끄 내놔~~~
-,.-"

  던힐 옆구리에 Made in Korea라고 적혀 있슴돠....
언제 부터 인지 모르겠지만....^^

난 유부도 아닌데..

  얼렐레~~
정말 적혀있네?
-,.-"

  로얄티를 지불하고 있습니다  ^^

  울 둘째 아들이 현우인데...
러브콜은 잘 댕겨 오셨나요....

  네 !
가서 일거리 몇개 구걸해 왔습니다.  ^^

  ㅋㅋㅋ
구걸...
나중에 구걸이 큰 힘이 되죠..

  아무래도
제일을 시작한지 오래되지 않아서인지
그리 쉽지만은 않군요 .^^

  흑비님
저는 제가 직접 운영한것은 10년
지방에서
광주(내고향)으로 자리 옮겨 새로 시작한지
2년이 안되었습니다.
10년 자영업하면서...
터득한것 오래 버티키^^...ㅋㅋㅋ
오래 버티려면 힘이 필요하답니다.
내공도 필요하고
열심히 홧팅.

  하하하... 유부방 최고 기록 아닌가요? 댓글 49개...
제가 50번째 댓글이 되는군요.

사실 유부방 하면 왠지 모르게 야시시한 글이 관심의 촛점이 될 것
같아 보이지만 여기 첫 페이지만 훑어 보아도

취침, 흡연, 일, 민방위, 술, 머리카락(!), 야구... 등등의 글로 보아
사람이란 참 현실과 동 떨어질 수 없는 존재로구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담배... 끊으면 좋겠지만 쉽지 않은 게 사실이지요.
그래도 노력은 해 볼랍니다. ^^

  오래 버티기.. 중요합니다. ㅎㅎ
유부방 최고 기록은 여백님의 부창부수-댓글 72개였던걸로 기억합니다.
아직 멀었습니다.

유부방 댓글 지존 = 여백과 그 제자이길 원하는 샷킬 ... ^^

  두용님 은제 다녀가셨대...ㅋㅋㅋㅋㅋㅋ
저는 지존 축에도 못낍니다~ ㅋㅋㅋㅋ
그쵸, 여백 사부? ㅋㅋㅋㅋㅋㅋㅋㅋ
(멜 안들왔어욤....사부 메일에 드가서 뭘 어찌라고....ㅡ,.ㅡ;;;)

  외제담배 좋아들 하지 마세요...ㅡ,.ㅡ;;;;;;;;;;;;;;
이름값만 외국에다가 주고...만드는것은 국내서....
외국애들한테 돈주고 한국사람들 폐썩고...ㅡ,.ㅡ;;
태실거면 차라리 국산으로 걍 태시길 추천합니다. ㅋ

  레종, 원, 던힐 1미리를 생각나는대로 사다 피웁니다.

담배맛도 혀로 느끼는지는 모르겠지만 제가 막혀인지라 타르3mg인 레종이
좀 강하다는 것 빼고는 분간을 잘 못합니다.

보통 집에 혼자 있을 때는 레종이나 원... 밖에 나가는 일이 있을 때는 접대(?)를
생각해서 던힐을 삽니다. 아는 사람들이 다 던힐을 피우거든요.

  그냥.. 시가는 어떠신지.. 히히히.. 속담배도 아니공 껕담배라.. 좋은뎅.. 함 해보세용.. 다만.. 개당 가격이..히히히..

젤싼것도.. 만원이 넘어서리.. 히히히..그래도.. 향이랑 맛은 주깁니다.. 히히히..

전 한국가게 되면 담배 안피울생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