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부터 힘좀 썼드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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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장케이스가지고 경상도로 출장가신다고 해서
상장우단케이스 100개(무게 장난 아님), 감사패
화물에 가서 8시30분부터 찾아서...
엘리베이터도 없는 건물 5층까지...
사무실 아가씨랑 낑낑대면서 납품하고
차 돌려 나오던 찰라~~
거래처 아가씨 전화와서
ㅋㅋ 간밤에 윗 상사가 술 넘 많이 먹어서
오늘 안간다고~~ 으미......
아침일찍 출장가면서 쓴다고 해서
화물 문열기 지다려 새벽부터 힘 썼드만
한다는 소리가 술많이 먹어서 오늘 못간다고~~
시방은 양쪽 팔에 힘이 다 빠져서 덜덜 떨리고 있음.
오늘도 아침부터 힘 다 빼서 오늘 어쩐다냐..
에고 힘들다.
간밤에 서방은 새벽 4시45분에 귀가하시고
아침에 간신히 눈뜨드만 비몽사몽
출근하고
에고 열받고 힘들다.
지금부터 눈도 감기고 밖은 날씨 화창하고(바람은 좀 불지만)
나가고 싶다.... 밖으로... 바다도 보고 싶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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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6
여백님의 댓글
남의 돈 빼먹기가 그리 쉬운줄 아시옷!!
얼렁 깨깟허게 샤워하고
오늘 일 잡으시옷!!
-,.-"
난 오늘 하루 제꼈뜸..
흐흐흐
잿빛하늘님의 댓글
日常茶飯事....
BRain(玄牛)님의 댓글
그럴땐 맥이 쭉 빠지죠 .. ^^
그래도 힘내세요
저도 지금 거래처 부르심 받았는데
좋은일 만아야 할텐데 ^^
구아바님의 댓글
가서 오다 많이 따 오세요...
개업해서 2년까지는 맘 편하게 인내하시면서
사세요...
그러다 보면 댓가가 있을겁니다.
(인내하시면서 노력은 당근이겠죠..)
원샷원킬님의 댓글
누군좋겠군요...술X먹고 자빠져누워도 되고....
힘없는 자의 설움이여....ㅡ,.ㅡ;;;;;
원샷원킬님의 댓글
구아바님 아침부터 괜시리 기운만 빼셨네용...에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