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도
23일 7시에 비상소집
잊지말자~~잊지말자~~

  그래도 민방위라도 소집 당할때가 좋은거래요..^^
저는 좀 있으면 그것도 하지 않는 퇴물이 됩니다.
나라에 쓸모없는 존재가 되는거죠...

  저로선 지금도 쓸모없기는 마찬가지입니다. ㅡㅡ;;

  아직 민방위도 안받아봤는뎅..하하하.. 야비군도 한번 받아본게 전분뎅.. 근데..그거 안나가면 머라 하나요.. 필요없는것 같은데..

  국민의 4대의무중 하나 국방의 의무 연장선에 있소.
안나가면 과태료.. -,.-"

  헉... 과태료 물구낭.. 하하하..

  예비군은 동원 안나가면 벌금도 내야합니다.^^

  전 야비군은 면제 받았어용..이힝.. ㅋㅋㅋ

  저희 동네는 시범적으로 시행하는 건지 모르겠지만
인터넷으로 교육을 하더군요.

동영상 감상 후 문제를 풀어서 일정 점수를 넘겨야 합니다.
동영상을 다 보지 않으면 문제가 기출되지 않고 당연히 빨리 감기는
되지 않습니다.

문제의 동영상을 다 감상(?)하려면 대략 4시간 정도 소요되므로
동영상을 틀어놓은 알람을 맞춘 채 낮잠을 자거나 TV를 봅니다.

알람이 울리면 두번째 동영상을 틀고... 이런 식이죠.

동영상을 하나도 보지 않았음에도 커트라인을 넘기는 건 식은 죽 먹기입니다.

워낙 평이한 문제들인데다 저에겐 네이버가 있으니까요... -_-;;

  울집사람은 낼모레...소집. ㅡ,.ㅡ

  오...블루노트님 오랜만입니다. ^^
요즘 통 안보이네요. 바쁘신가 봅니다.

민방위 의무교육시간도 이젠 인터넷으로 하는군요. ㅡㅡ"
네이버.. 원츄..

  30만원 이하의 과태료 물겁니다.

  //잿빛하늘님

ㅎㅎ 저도 반갑습니다.

바쁜 건 아니고 주로 오프라인 활동을 하다보니 ... 끄적끄적 ^^ㅋ

봉급쟁이 생활을 할 때는 자주 들어오더니... 자유로운(한가한)창잽이가
된 이후로는 시간은 많이 남는데 여유가 없어지더군요.

  프리로 전향하신 건가요?
몸은 여유롭되 마음은 더 바쁜... -,.-;;

  얼렁 자리가 잡히고 윤곽이 드러나야 하는데 큰일입니다. ㅋㅋ

실업급여 신청도 고려해야 하는 게 아닌가 할 만큼 절망적이었다가
돈이 들어올 땐 또 쏠쏠히 들어옵니다.

돈이 언제 들어올지 모르기 때문에 정말 정말 돈을 안 쓰게되네요. ㅋㅋ

밥을 제때 제때 먹어주지 않으면 도리어 살이 찌는 현상과 비슷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