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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공감

민방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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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집 통지서를 받고 동네 공원으로 7시15분까지 갔더랬습니다.
아즉도 쌀쌀한 날씨에 동네 부녀회 아줌마들 몇이서서 나눠주는 유인물 받고
돌아오면서 바라보니 저만큼 늙은이들이 출근 준비를 하고서는
유인물을 손수건 휘날리듯 들고서 종종 걸음으로 가고 있더군요
그들 눈에도 제가 그렇게 보인다고 생각하니 휴.....
오늘 부터라도 운동하고 좀 젊게 살아야 할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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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1-13 19:0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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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8

후리지아님의 댓글

  사람들 제각각 바라보는 시선은 다 다르지 않을까 싶네요..
너무 신경 쓰시지 마시고 사세요...ㅋㄷㅋㄷ
민방위라.. 암튼 부럽습니다.. 휴~~ 난 언제 민방위 받아보남?...

원샷원킬님의 댓글

  늙은이라....ㆅㆅㆅ
저는 서른다섯먹은 지금도 열일곱으로 착각하며 살고있슴돠 ㅋㅋㅋㅋ

잿빛하늘님의 댓글

여백님의 댓글

  -,.-"

나도 민방위~~

악동시니님의 댓글

  전 먼지 몰라요.. 야비군은 넘은것 같은뎅.. 그담이 머징..ㅋㅋㅋ

원샷원킬님의 댓글

  울집사람도 민방위~~ㅡ,.ㅡ;;;;

소주에감자탕님의 댓글

  예비군 끝나고 올해부터 민방위1년차ㅋㅋㅋ
2년차까진 4시간교육이라네여~~~

짜라투스투라님의 댓글

  저도 민방위, 비상소집만 받는다죠.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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