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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공감

둘째 입학식

본문

흐흐흐흐...

둘째눔 까지 중학교 입학을 해버렸습니다.

머리를 박박 (사실 스포츠지만)밀고서

헐렁한 교복 (동복이라 좀 큰걸 샀더니 )을 입고서 고만 고만한 아이들끼리

병아리 마냥 조잘거리며 입학식을 하더군요...


이제 공부와의 전쟁이 시작되겠죠...

제가 저만할때만 해도 뭐가 뭔지 몰라 마냥 들떠 있었는데..

부모가 되어 학교에 보내면서는 애처러운 마음도 생기는군요.


올해 3월은 유난히도 변화가 많은 달이네요..

저 자신에게도, 또 가족들에게도

모두가 좋은 방향의 변화이니 새로운 기대를 가져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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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1-13 19:0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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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27

여백님의 댓글

  축하한다고 전해주세염~~
^,.^"

BlackRain님의 댓글

  감사합니다
여백님...

악동시니님의 댓글

  겁나 나이드셨구낭.. 레인님이..

BlackRain님의 댓글

  그래요 시니님,...
마흔하고도 세살입니다.

여백님의 댓글

  으허허허~~ㄹ
4학년이시네..

성님~~
밑에 동상 문안드림돠..

꾸벅!
^,.^"

BlackRain님의 댓글

  왜이러십니까 ?
민구서럽게.....

악동시니님의 댓글

  올해 장개가서 내년에 애기 나아서.. 중학교 입학시키면 내가 몇살일까.. 흐흐흐..

원샷원킬님의 댓글

  추카드림돠~~~~^,.^

BlackRain님의 댓글

잿빛하늘님의 댓글

  새로운 시작..
그것이 전쟁(?)의 시작일지라도, 축하드립니다.

그런데 마흔셋에 둘째가 중학교 입학이면 도대체 언제 상투를 올리신 것입니까? -,.-"
계산상으론 서른에 둘째를 보셨으니 이십대 중반에 사고(?)를 치셨단...?

음.. 여백님이 지금부터 서둘러도 여백2세가 초등학교 입할할땐 레인님 첫째는 대학졸업이군요. ㅡㅡ;;

원샷원킬님의 댓글

BlackRain님의 댓글

  하하하
잿빛 하늘님...
28에 결혼 29에 첫째 30에 둘째
계산이 되십니까?...
^,.^

잿빛하늘님의 댓글

  년년생을 두셨군요.
보통의 터울을 3~4년으로 봤을때 계산으론 중반이었음.. ^^

여백님 분발하시오. -,.-;;

BlackRain님의 댓글

  저희 부부가 좀 성질이 급해서리 

허허허    ^,.^

악동시니님의 댓글

  난 그럼 여백님보다 더 늦을려나.. 큰일이군.. 김마담님 애기 조아라 하시는데..언제 키운데냐..

여백님의 댓글

  ^,.^"

몇달전 하늘이 제게도 보석을 주셨슴돠~
그래 저번에 사진 올린다는걸
넘 좋은 것은 숨기라는
어르신들의 말씀 새겨듣고
있는 듯 없는 듯...
^,.^"

1984님의 댓글

  한국에서의 중고등학교 생활, 본인들은 물론 온 가족이 함께 고생한다고
들었는데, 정말로 그렇습니까?
(저는 초등학교 때 미국에 와서 그냥 얼렁뚱땅 중고교시절을 다 보낸 것
같아요...)

1984님의 댓글

  그리고 여백님, 축하드립니다! ^_^

학서니님의 댓글

  얼마뒤의 제모습일듯? 28에 결혼 29에 쳇째 30에 둘째 34에 셋쩨... ^^
전부 딸인지라 머리는 길지만요... ^^ 아... 요즘 얼마나 말을 않듣는지 원... 한국같았으면 엉덩이가 남아 나지 않았을텐데... 미국엔선 그러기가... ^^

잿빛하늘님의 댓글

  오호 여백님 추카추카...
삼신할미가 놀지는 않았구랴.. ㅎㅎ

BlackRain님의 댓글

  여백님 정말 축하드립니다.

여백님의 댓글

  감사 감사
아들이든 딸이든 능력것 나아
열심히 길러 우주를 위해 기여토록 하겠슴돠
^,.^"

후리지아님의 댓글

  흑비님에게 올해는 잊혀지지 않는 한해가 될 듯 합니다..
더욱 번성하시길 바랍니다.
여백님도 축하드리구요!!

원샷원킬님의 댓글

  오잉??? 이제서야 이걸보네용....
여백사부 여백2세 득템(ㅡ,.ㅡ 후비적~)을 축하하며...
지구를 지키는 용사로 키워주시길....

여백님의 댓글

  지구와 우주를 지킬 아가눈
아직 엄마 양수 속에서 배영중~~~~
^,.^"

소주에감자탕님의 댓글

  츄카츄카드려요~~
학교생활 열쉬미하고 좋은 칭구들도 많이 사귀는 둘째가 되라고 전해주세요~~

BlackRain님의 댓글

  감자탕닌 감사 대구 오시면 연락 요망
한잔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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