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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공감

삼신할미 여기 숨었수?

본문

혹 삼신 할미 보신분 없수?
혹여 보신분 있음 연락좀 해달라고 전해주시구랴.


내게 딸이 둘이오.
좁은 대한민국 땅덩이에 사내만 넘쳐 난다기에
순전히! 100%! 애국심에 딸을 둘 낳았소! -.-
진짜요! 믿어주시오.

이제는 나도 아들 하나 만들 자격은 되는것 같아서
할미에게 귀여운 고추하나 땡겨달라고 문자 보넸거늘
씹어버리더이다.

딸 둘이면 할만큼 한것 아니오?

좀 따져야겠소.
연락처 아시는분 있음 귀뜸좀 해주시오
어디가야 만날수 있는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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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10

알럽핑크님의 댓글

  부의상징 셌째..ㅋㅋㅋ

2100님의 댓글

  헤에..그런거군요.. 그나저나 대단하삼.. 교육비도 비싸다는데.. 역시 부자인가보당.. ㅋㅋㅋㅋㅋ

밤마다 부지런히 함 될걸..멀.. 그리 찾고그러삼.. 담배 술좀 줄이고.. 날마다 부지런히 해보삼.. 거 간단한거 가지고..그라시넹.. ㅋㅋㅋㅋㅋ

여백님의 댓글

  방금 통화한
삼실할매 폰~

통화권이탈이랍니다~
쫌 있음
밧데리도 나간다더군여..

-,.-"

잿빛하늘님의 댓글

  아들만 둘인 사람도 있오. ㅡㅡ;
둘 키우기도 버거워 셋째로 딸을 낳기엔 영 껄적지근하다오.
게다가 울 장모 단골 점집에서 왈...

"그집은 팔자가 오형제야" .....쿨럭~

좀@도와주면@안돼겠니님의 댓글

  잿빛하늘...  부럽기 그지없소...
그리고 알럽핑크님...
부의 상징이 아니라  가족적으로다가 사정이 있소.
이제 고추가 하나 생겨야할 차례라오..
하지만 고추를 달고 나올지 그냥 두고 나올지 알수가 없으니..
하여! 할미께 확답을 받은다음 작업(?) 들어가려 하는것이오.
-,.-

엄두용님의 댓글

  울 동네 남 X석이 있소....
이것을 만지면 사내 녀석이 나온다는 전설이 있어서 예전에는 사람들이 많이 와서  만진것으로 알고 있소....

여기 방장 그거 만지고 가서 딸 점지 받았소...음...

2100님의 댓글

  힘내삼.. 아는엉아가 그런데..날마다 열심히 하시면.. 아들난다고 하던데요..

잿빛하늘님의 댓글

  안돼겠니님이나 저나 셋째가 맘먹은데루 나온다면 얼마나 좋겠소.

두용..
형이 하는 말 오해하지 말고 들어...
100% 보장되는 그런 바우 좀 소개해주면 안대겐니?

구아바님의 댓글

  ㅋㅋㅋ
잿빛하늘님^^
저한테는 사형제라는 말에...
아들 둘 놔 놓고~~ 노력두 안하구^^
지금 엄청 후회하고 있음.
둘째가 5학년이라 늦둥이는 좀 그렇고^
그 뒤에는 또 ㅋ.....
좌우지간 낳으면 4형제라는 말에....
믿지 말고 함 시도 해보세요...
또 아들이 나와두 셋째는 내리사랑이라고 엄청 이쁘다고 하네요...

원샷원킬님의 댓글

  우리집은...딸하나 아들하나...이백점으로 골고루 갖췄으므로 셋째는 패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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