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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꾹이 새순이 돋았어여~~

  • - 첨부파일 : IMG_3403.JPG (96.4K) - 다운로드

본문

^,.^"

오늘 아침에 물줌서
여넘이 나도 모르는 새
새순을 올렸네여?

겨울내내 시들시들함서도
봄을 준비하는 요 녀석...

올해는 바퀴벌레 많아 잡아줄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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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03-20 16:0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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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12

잿빛하늘님의 댓글

  봄이 오는군요.

세찬 바람.. 전기줄 우는 소리.. 아직은 추운데 ㅡ,.ㅜ

여백님의 댓글

  -,.-"

'봄은 고양이로다'라는 시 제목이 떠오른다눈..

시내용은 건너뛰고...

고양이의 부드러운 발처럼..
살금살금 다가와서~
어느순간 턱 하고 옆에 있는..
봄은 그런거~~
^,.^"

BlackRain님의 댓글

  하 하
우리 고양이는 여전히 겨울임돠..
따뜨한 곶에서 움직이질 않으니...

여백님의 댓글

  울 시골집 도둑고양이들..

꼭 부뚜막위에
두어마리 모여 앉아 있다눈..
거거가 젤 따땃해선지..

사람와도 본척 만척..
-,.-"

기냥 부뚜막에서서 솥으로 밀어버릴려다..
고양이 신경통에 좋다던데..

떱떱...
-,.-"

후리지아님의 댓글

  새순이라... 그럼 이젠 봄이라는 말인뎅... 근데 날씨는 여전이 추우니.

BlackRain님의 댓글

  여백님 아서세요

고냉인 꿈 에도 찾아와서 갈군다는

전설의 고향이.......-./-

여백님의 댓글

  영물이라는 고양이..
-,.-"

누구 책이더라..
애드가 알래포우였던가?
-,.-"a

어렸을 적 그책읽고..
무서워 잠도 못잤다눈...

왜 아가들 읽는 책에
그렇게 섬뜻한 삽화를 그렸을까나..
시체머리위에서 울부짖는 검은고양이...

으~~ 무셔~
0,.0"

BlackRain님의 댓글

  음....
태클임다...
아드가 알란 포우 (에드가 엘런 포우)  둘중 한있것 같은디...
애드가 알래포우는 (오타임다)
흐흐흐...
퇴근하고 집에서 막걸리 즐기고 있음다.
언제 한잔 하지요...  ^,.^;;
즐건 주말 되싶시오...

여백님의 댓글

  오타 인정..
-,.-"

지금은 바람 토욜 아침...
어제 PT맥주에 치킨 먹었더만..

주루루룩 설사...
이제 술 마시지말라눈 몸의 신호인가..
-,.-"a

원샷원킬님의 댓글

  바...퀴...벌...레......ㅡ,.ㅡ;;;;

원샷원킬님의 댓글

  애드가 앨런 포우...
초딩시절에 꽤 좋아라 했던 작가로군요...
벽속에 발라버린 시체 위에서 "야옹~" 하고 울던 고양이 말씀이시지요? ^^

올해엔거시기하자.님의 댓글

  정말이지 오늘은 날씨가 포근했어요 ~^^좀 지난 이야기에 댓글이지만...

봄이 오긴 오나봐영 ^^ 쪼메있음 벗꽃 필텐뎅 ... 아구 ~~^X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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