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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공감

자녀 때리기

본문

자유게시판 에 올라온 글을 보고 올립니다.

아래의 글은 저도 들은 이야기입니다.
정확한 출처도 모르구요,,
하지만 자녀를 키우시는 분들에게 도움이 될까하고 올립니다.

절대 손을 사용하지 않습니다.
사랑의 매란 말이 있죠..
손에는 감정이 있지만 매는 감정이 없습니다.
깨끗한 나무를 잘라 (두께는 지름 3센티 미만, 길이 40센티 미만.)
껍질을 잘벗기고 한지에 잘 말아 둡니다.
한 일 주일 후에 나무가 잘 말랐으면
다시한번 예쁜 보자기에 잘 말아둡니다.
그 보자기를 가장 손이 닿지않는곳( 제일 높은곳.. 농 위면 좋겠죠.. 의자를 놓아야 올라갈 수 있는 높이에...)에 둡니다.

자녀를 때려야 할일이 생기면 그때 그매를 사용 하십시오
의자를 두고 올라가서, 보자기를 내려서 풀고..
한지를 벋기고,,, 그리고 매를 꺼집어 내십시오...
그래도 매를 들어야 한다면 때리십시오
자신의 허벅지를..


떱 .. 너무 과장된것 같지만
이건 저의 바램이고 아직은 지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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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1-13 19:0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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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15

잿빛하늘님의 댓글

  체벌없이 아이를 키우기란 말처럼 쉽지 않은 노릇이고,
개인적인 생각으로도 잘못에 대해선 아주 엄해질 필요도 있다고 생각하기에
집에서 쓰는  '맴매'가 있습니다.
신문지를 말아서 테이핑을 한 것인데
책꽂이 제일 위에 둡니다.
가끔.. 아~주 가아~끔.
그 맴매를 들 일이 생기더군요.
하지만 정작 쓸 일은 없습니다.
일단 들 면 울면서 싹싹 빌거든요.

BlackRain님의 댓글

  맞습니다.
아이들과 감정을 공유하시길...

소주에감자탕님의 댓글

  오.... 좋은 글....
나무 하러 가야겠네요...

원샷원킬님의 댓글

  블랙님 은제 이런 글을.....ㅡ,.ㅡ
음....한지라...생각해 봐야겠네요.
글구 저번 사건이후 손은 다시 안쓰리라 맘 먹었어요.
막둥이넘 숨겨놓은 맴매를 찾아야긋네....인석이 어디 박아둔거여...쩝쩝;;

원샷원킬님의 댓글

  몽둥이 대신으로....은박지속심을 쓰고있어요...
종이를 합지하고 가운데가 비어서...소리만 크지 아주많이 아프거나 하진 않으니...
신문지 맴매도 괜찮은것 같네요;;;

BlackRain님의 댓글

  맞아요 자녀는 사랑의 결실이고
그 결실은 사랑으로만 교육이 가능하다는,,,,

제 생각입니다. 헐......

잿빛하늘님의 댓글

  은박지 속심은 아파요.  ㅜ,.ㅡ

원샷원킬님의 댓글

  오잉 ㅡ,.ㅡ;;; 얇은거말구....지름이 대따 큰거인데....;;;;
쾅쾅 안때린다구요 ㅠㅠ

원샷원킬님의 댓글

  아무래도.....나무를 하러 가야 될라나요 ....ㅡ,.ㅡ;; 음.

BlackRain님의 댓글

  다음에 필름 박스 보낼께요
소리는 뎁따 쾅....쾅....

원샷원킬님의 댓글

BlackRain님의 댓글

  하    하 
농담임다....

후리지아님의 댓글

  누구나가 자식을 사랑하시는 마음은 다 같나 봅니다..

원샷원킬님의 댓글

  ^,.^ 그럼요 ㆅㆅ

홍단비님의 댓글

  툭하면 손이 먼저 올라가는 저는..ㅠㅠ
정말 저부터 맞아야겠습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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