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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여기 와 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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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은 힘든거 같네요

제가 너무 쉽게 단순하게 생각하고 사는건지??

아님 너무 표면만 보고 있는지 ??

결혼이라는거 환상을 가지고 살기엔 현식은 너무 높은가요 ??

친구들도 다 그리 야그하고 여기에 글 보면

좋은일보다 힘든일이 더 많고

내가 아니기에 나랑 같지 않기에

더 이해 하기 힘들고 용서되지 않겠지만

그렇게 이해 하고 용서하고 살수 없겠죠 ??

그냥 참고 인내하고

그렇게 한번 두번 넘어가면 될텐데

그런것들이 그렇게 쌓여가는 TT

세상은 내 생각만큼 단순하지 않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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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11

^_^2056^_^님의 댓글

  한사람들은 힘들다고..안한사람들은 할라고 하는것이 그것인것 같은데.. 그래도..해보고 후회하는것이 나을듯...

홍시님의 댓글

  보이는 게 다가 아니고, 안 보인다고 다 어둡고 힘든 그런 것도 아니거덩요.
힘든 얘기가 많았으면 많은대로 행복한 얘기가 많았음 많은대로 그냥 본인의 현재 화두를 주절 주절 얘기했을 뿐이죠 뭐^^

여백님의 댓글

  -,.-"

결혼피해 도망다니기 10년~~

결국 얼떨결에 결혼하고...
 
나~ 새세상 만났다오~~
-,.-"

내가 삶을 얼마나 치열하게
진정으로  무엇을 사랑하는가를 .
나 자신에대한 존재가치를 부여해주는
것이.. 무엇인지 느꼈다눈...

사내란 상투를 틀어야
진정 남자가 된다는 걸 알았소~~

오늘도 처가집말뚝에 절함시롱...
-,.-"

구아바님의 댓글

  여백님의 신혼^^
날마다 처가집말뚝에 절하세요^^~~
허리에 병나도록~~~
그런병은 병원 안가두 후딱 나아요
아니 두배 세배 행복이 올걸요^^~~~

모두들 여백님을 거울삼아^^
얼릉얼릉들 가시와요....

인생 별것 있나요

나홀로 부지런히 살다가
옆에 누군가가 필요하고,
필요해서 살다보면....... 본의 아니게 부딫치며
서로의 생각으로 싸우고 의견 좁혀가면서
정들고, 그러다 보면 서로의 필요성을 느끼고,
그러는 것이 삶의 의미이자. 인생사 아닙니까^

한번 해보세요....
다들 하는 결혼 왜~~~
좋으니까^^  싫다 싫다 하면서(겉으로)
그러면서 내가 참고산다(뭘 참고 살어? 참고 살만 하니까..ㅋㅋ)

대한민국의 솔로분들
혼자보다는 둘이가 좋고
그러다보면 가족이 좋은거예요^^

옛말 하나두 틀린말 없어요....
가화만사성^^


ㅋㅋㅋㅋㅋㅋㅋ
여기서 주절주절 한것은?
제가보니까 유부클럽의 거의 최연장이자
선배인거 같아서^^
아침부터~~~~ 헤헤.......
(참고로 전 중딩 아들둔 결혼 14년차^^ 교양이 해외로 출장간지 오랜된^^
전라도 아줌마 입니다.)
저희집엔 겉으로 양반(나한테는 절대 아님ㅋㅋㅋ)
쌍둥이 같은 두아들(요즘 방학때문에 제 스트레스가 두배^^
영원히 나에게 순종이자 귀염둥이 3년차 시추(막내아들)
이렇게 고추밭에서 매일 매운맛 맛보면서~~~
정신없이 살구 있네요..
(교양이 출장이 아니라 해외도피중^^) 절대 못 돌아 온답니다....
걍 무식하게 목소리 높여가면서 살라고 하네요.... 교양왈ㅋㅋㅋ


다들 때가 되면 새로이 인연 만나서^
여백님 처럼 나 자신에 대한 존재가치도 느끼면서~~~
진정 성인이 되어~
인생의 부담감도 느끼면서...
헤쳐나가십시요~~~~~~~
여러분들.......




BlackRain님의 댓글

  결혼 15년차
처가집 21번 다녀왔음
장인, 장모님  저보다 2배정도 다녀가셨음
내용만 보면 무슨일 이있는 가족 같지만
아주 잘지내고 있음

구아바님의 댓글

  ㅎ ㅎ ㅎ
결혼 15년차..... 21번(숫자가 정확하시네)
처가가 멀~~리 있나보죠^^
(좋은 장인, 장모님 두셨네요^^)

BlackRain님의 댓글

  저는 기억을 못하는네
마눌님은 정확하네요
아뇨 아주 가까워요
차로 40분거리

잿빛하늘님의 댓글

  젤 큰 명절이라는 추석과 설에만 다녀와도 결혼년차보단 빠지는군요.
의무적 출석일수는 채우는 것이 좋을듯 합니다만.. ㅎㅎ

P.S 딴지 아님다. ^^a

BlackRain님의 댓글

  맞아요 명절에 안가고
처가에서 오시는 경우가 더 많다는..ㅎㅎ

구아바님의 댓글

  흑비님 사모님 가슴에 한이 맺치셨구만
15년이 넘어두.......
손발사용해서 눈감구도 횟수를 감당할 정도면^^

엥 ~~~
사위가 이쁘신가보다...
장인 장모님이
그러고 보면 흑비님은
일등^^ 사윗감~~~
흑비님 제가 너무 비행기 태워드렸다구
높이 날지 마세요^^
ㅋㅋㅋ

BlackRain님의 댓글

  못납니다.
새두 아니구
사실 제가 그차니즘이 좀있어요
특히 사람 만나는 일에는
그러다 보니 대신 오신것 같구
마누라는
숫자에는 상당히 밝다는
특히 錢(쩐)문제는
그런 슬픈 저설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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