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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에게 받은 첫 크리스마스 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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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집에서 만든 것이랍니다.
정리안된 글씨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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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16

향기님의 댓글

향기 222.♡.180.21 2005.12.27 14:15

  키워주셔서, 맛난거 주셔서 감사합니다 ^^
아이 마음이 너무 이뻐요 ^^
엄마, 아빠도 활짝 웃고 있고 ^______^
뿌듯뿌듯하시겠어요,

여백님의 댓글

  아드님이 아티스트끼를 보여주고 계시는 군요...
-,.-"

피토그래픽?

여백님의 댓글

  아빠한테 저 글 쓸라고~~ 얼마나 많이 지우고
다시쓰고 또 다시쓰고..
-,.-"

이보다 더 정성가득한게 어디있겠슴까...
이에 합당한
크리스마스날 선물은 물론 주셨겠지여?
^,.^"

여백님의 댓글

  "맛있는 음식 주셔 감사합니다."

읽어보니..먹는 걸로 교육을...
대체 얼마나 맛난걸로..
-,.-"

막강전투조님의 댓글

  언제나 저런거 받아 볼라나요??
아직 한참 멀었네요....

하늘형님 부럽사옵니다..

잿빛하늘님의 댓글

  가끔.. 아주 가끔..
아이 엄마는 사주지 않는 구멍가게의 불량식품(?)을 같이 사먹곤 합니다. ^^

여백님의 댓글

  -,.-"
그런 깊은 관계가...

나도 빨랑 애 만들어 키워 가져가지구..
친구처럼 놀러 다니고 싶다눈...

너른 세상보여주기보다..
작지만 소중한것 들을
함께하고 싶다눈...

도시락싸는그녀님의 댓글

  키워주셔서 감사합니다...
맛있는 음식 주셔서 감사합니다....
음....아드님이 아주 표현을 현실적으로 하네요 ㆅㆅㆅ
커서...어른이 된다음에도...항상 저런 마음으로 살아가기를....
자라면....불만이 많아지는 청소년 시기가 되면...
아아..저는 생각만 해도 두렵다는 ㅠㅠ

여백님의 댓글

  항상 그립고 보고픈 울 어머니..

유년시절 울 형제들이 잘못해쓸 때
울 어머니의 무서운말...

"빤쓰는 줄테니 나가거라~"

엄동설한 눈밭으로 우릴 내몰며...

"네가 태어날때 알몸으로 왔으나
내 산 정이 있어 빤쓰는 주마!"

-,.-"

빤쓰라도 주신다는 말씀에
지금도 감사하고 또 감사하다눈...

여백님의 댓글

  난 울 어머니 교육철학대로 아가들 교육시킬 것임!!

도시락 싸는 그녀님도
아가들이 자라서 불만 터트림..
빤쓰 하나만 줘서 내보내는 교육방식 도입을...

도시락싸는그녀님의 댓글

  음....울엄마는 홀딱(하나도 안남기고) 벗겨서 쫓아냈었어요 나를 -ㅁ-;;;;
여차하면 저도 홀딱(하나도 안남기고) 벗겨서 쫓아낼것임;;;;;

향기님의 댓글

향기 211.♡.28.7 2005.12.27 19:14

  꼬쟁이 손으로 맞춤법도 틀리게 적은 편지 받으면 정말 가슴이 찡하지요..
저두 제 조카가 5살때 적어준 편지 아직도 가지고 있답니다..
이모야 사랑해를 이모야 사나해로 적어서 주더군요..
얼매나 구엽고 사랑스럽던지...ㅋㅋㅋ

악동시니님의 댓글

  부럽삼..흐흐흐.. 어떻게 마나님이라도 구해야하는디..ㅋㅋㅋㅋ

소주에감자탕님의 댓글

  고사리같은 손으로\0\0 한자한자 적었다는걸 상상하니 무지 귀엽네요~~
정말 멋진 선물 받으셨네요~~

You'veGotAFriend님의 댓글

  어머어머~~~ 완전 감동인걸요!!
우리 아기는 아직 멀었지만 그래도  이렇게라도 커 준게 넘 고맙지만
이런 감동의 카드를 받을 날이 곧 오겠죠~~

솜사탕^^님의 댓글

  세상에서 젤로 이쁘고 소중한 카드를 받으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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