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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없는 무기력함..
210.♡.160.164
You'veGotAFriend
2005.11.12 2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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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오랜만에 생긴 여유시간에 남편도 어디 가고 해서
새로 받은 작업이나 좀 할려고 나왔는데
왜이리 무기력한지요.
남편에게 전화걸어 하소연을 해 봐도 당췌 나아지질 않고
오늘따라 친구들도 다들 바쁘고..
뒤늦게 가을을 타는가보네요.
신혼재미에 바쁜 일에 잼나게 살았는데 괜히 한가해지니까 그런가요?
...
도시락이 맛이 없었나?
.....
축구도 이기고 있던데...
낮에 재방송한 다이아몬드의 눈물에 너무 빠져 있나?
...
한 시간 후에 남편이 온다는데 그의 듬직하고도 귀여운 애교를 보면
기분 좋아지기를 기대해 봅니다.
새로 받은 작업이나 좀 할려고 나왔는데
왜이리 무기력한지요.
남편에게 전화걸어 하소연을 해 봐도 당췌 나아지질 않고
오늘따라 친구들도 다들 바쁘고..
뒤늦게 가을을 타는가보네요.
신혼재미에 바쁜 일에 잼나게 살았는데 괜히 한가해지니까 그런가요?
...
도시락이 맛이 없었나?
.....
축구도 이기고 있던데...
낮에 재방송한 다이아몬드의 눈물에 너무 빠져 있나?
...
한 시간 후에 남편이 온다는데 그의 듬직하고도 귀여운 애교를 보면
기분 좋아지기를 기대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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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6
sunnyday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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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157.70 2005.11.12 22:14염장질입니다. 그러나 유부클럽 게시판에 올라와 있으므로 불평할 수 없는 이 무기력함...
향기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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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1.♡.107.95 2005.11.12 23:24You've Got a Friend.
얼마전에 새로 생긴 제 친구가 있어요
대화할때는 아주 즐거워요
자신의 고민거리나 심심할때 연락할 수 있는
친구를 만들어보세요 ㅎ
악동시니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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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186.157 2005.11.13 18:27서니데이님.. 시집가게요..
여백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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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157.192 2005.11.14 07:53-,.-"
무기력...
목표상실에서 오는...
엄청난...무서운 공포!
절대탈피! 강추!
현재처방=운동!
도시락싸는그녀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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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8.♡.178.161 2005.11.14 10:03도...도시락....;;;;
제가 싸드리는 도시락을 드시면 기분이 좋아지실텐데...음;;;
도시락싸는그녀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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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8.♡.178.161 2005.11.14 10:04자유로운 시간활용이 가능하신상황이시면...
저도 여백님처럼 무림의 세계를 영접하실것을 권합니다.
운동 강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