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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공감

마나님이 만들어주는 밥 맛있어요..?

본문

장가를 못가서 마나님이 만들어준 밥 한번도 못먹어본 시니입니다..

근데..마나님이 밥만들어주면 밥맛이 어때요.. 궁금해서요..

부럽기도 하고..ㅋㅋㅋㅋ 좀 가르쳐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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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12-23 19:2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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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9

컬러닥터님의 댓글

  요즘 울 마님께서 임신인 관계로
몇 개월 째 제가 음식을 해다 바치고 있습니다.
예전에는 전기밥통에 밥을 했었는데
고장난 후로는 냄비에 밥을하고 있지요.
지난 주에 밥통 고쳐왔지만 여전히 냄비를 놓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넘에 누룬밥 먹는 재미에... 
오~~ 따근한 숭늉 한 사발~~  ^0^;;;

도시락싸는그녀님의 댓글

  내음식 먹는사람들은 맛나다는데...ㅋㅋㅋ
특히 카레에 강하답니다 우하하~^^;

도시락싸는그녀님의 댓글

  재미님 점심은 드셨나요~~~^^

잿빛하늘님의 댓글

  정말 맛이 있기보단 맛있게 먹어줄 수 있는 "센스~"가 필요합니다.


다 먹고나서 한마디... (이 한마디를 하지 않으면 평생 이상한 맛에 길들여질 수도 있음 ㅡㅡ;;)
"정말 맛있네, 그런데... 무슨무슨 맛이 나면 훨 좋겠다"

향기님의 댓글

향기 211.♡.244.12 2005.09.02 15:47

  어머나~ 자상들도 하셔라....
시니님 더 부러우시겠다 그죠?
꿈에 그리는  결혼 어여 하셔야 하는데....
그래야 남들의 부러움 마구마구 살텐데요^^;;
원하고 바라면 곧 이루어진데요.... 조금만 기둘려보세요

연어빛님의 댓글

  신혼때는 입맛과 좀 다르더군요..그래서 "맛있는데....근데 예전에 우리집에서는 이래이래~ 했는데..그렇게 하는것도 맛이 괜찬터라...맛있게 잘먹었어..."
그래서 한 일년쯤 지나니 입맛에 쫙...맛더라구요...요리도 잘하구요..사실은 결혼할때 음식은 기대않했거든요...막내딸인데다가 손에 정말 물한방울 안묻혀서 키웠거든요...장모님이요...근데 기대이상이라서 그런지 넘 맛있습니다..
근데 기분이 안좋을때는 눈치보면 라면 끓여먹고 설거지도 싹 해야겠지요..
그리고 혹이나 아프면 죽정도는 끓일줄 아는 센스~~필요하겠죠!!

학서니님의 댓글

  ㅋㅋㅋ 뭐... 첨 결혼했을때 밥하는 법도 기르키고 라면도 못하더니 이젠 왠만큼 잘합니다... 세월의 맞이겠지요? 그냥 대충대충한다고 해도 그럭저럭 잘합니다. 왠만한곳에서 파는것보다야... 하지만 인터넷으로 찾아서 그대로 따라해도 보고 하지만 제가 신혼초부터 가르친게 더 좋더군요... 제가 좀 까다로운지라... ^^

여백님의 댓글

  -,.-"

울 마눌님이 발가락으로 비벼도 맛있슴돠~~!


재미솔솔{시니}님의 댓글

  나도 그럴날이 얼른옴 좋겠다라고 생각합니다.그나저나 겁나게 부럽당...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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