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였는지… 절친한 선배와 중국집에서 빼갈 한잔 하고 노래방을 갔었습니다. 남자 둘이서… ㅋ; 날이 추웠었나… 그가 이 …
그레이트풀 데드의 저 노래가 올라와 있다니... 감격이로세~ 저 노래를 처음 들을 때는 그저 그렇지만 자꾸 듣다보면 묘하게 …
일이 걸려있긴하나 정말이지 리얼리~~ 손대기 싫어서 영화 한편 때렸습니다. 이성한 감독의 '바람'이라는 영화인데 이거 …
- 황기호를 추억하며- 저에게 황기호는 두 달 고참이었습니다. 65년생이라 저보다 몇 살 어렸지만 입대는 빨랐습니…
뭔가 깨달음을 얻을까해서 지척에 있는 산에 갔다왔는데… 마누라는 추븐데 뭔 산이냐며 타박을… 해서 혼자 다녀왔다우. 마누…
아이디어 공유좀…. 해주십사 글 올려 봅니다. [堤起] '최고' '1' 'No. 1' 'Best'…
남편이 한밤중 목이 말라 일어났다. 그런데 부시럭거리는 소리에 깬 아내가 하는 말… - 지금 할라꼬 힐끗 쳐다보곤…
그저께 접고 자르고 뿌리고 붙이고, 접고 자르고 뿌리고 붙이고……… 를 무한 반복한 넘입니다. 우라질 놈들이 뭔…
며칠 전 어떤 글에서 알럽핑크님이 젖과 꿀이 흐르는 유부방이 되었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하신 것이 생각나서 이 노래를 골라 소…
연속으로 좋은 날씨에 연속으로 특이한 밥을… 제딴엔 난생처음으로 인도밥을 먹었다네요. 느지막이 밥먹으러 꽤 먼걸음 했슴돠.…
캐캐묵은 이념논쟁을 떠나서 한마디만 하겠습니다. 예전부터 줄곧 이곳을 정치토론의 장으로 만들지 말자고 끝없이 외치던 …
젊을 때의 특징이 있다면 쉽게 굽히거나 낮추는 것이 익숙하지 않다라는 것입니다. 긍정적으로 보자면 내면에 있는 이상과 꿈이 …
01. 불나비 - 민문연 노래집 '그날이 오면' 중에서. 옛날에 대폿집에서 젓가락 두드리며 많이 불렀더래요. …
밤 늦도록 곡차만 퍼먹고 있습니다. 안주는 풀무원 치즈 떡볶이입니다. ※ 이 게시물은 ☎ (집…
오늘 야근이 확실시 되는 분들이 몇 있으십니다. 흐흐 원래 고정 야군자들이야 누구누구신지는 아실테고 덤으로 한분! 음…
어느 가슴이 아주 작은 여자가 있었다. 그녀가 샤워를 마치고 나와 브레지어를 하는데 옆에서 보고있던 남편이 한마디 했다.…
옛 선조들은 겨우내 고의춤에 갇혀 바깥 구경을 못한 거시기를 해동이 되고 날이 따스해지면 산마루에 올라 아랫도리를 내놓고…
그놈이 벌써 스물 한 살이 되어 남자라면 누구나 가야하는 군대를 가게 되었다. 우리 삼인방은 밤늦게까지 술을 마셨다.…
누끼 열여덟개째 따고 있던중 넘 열중하느라 깜빡했습니다. ;;;; 분초를 다투는 이때, 제 열과 성을 봐서라도 맘에 들…
오늘 하루 즐거우셨나요 행여 그렇지 못하신분을 위해, 노래 하나 준비해 봤슴돠. 흐 박강성이라고 아실라나들 몰라..... …
피치 못할 사정이 있어 설 무렵부터 사실상 금연 중입니다. 그동안 아예 한 개비도 피우지 않은 건 아니고, 하루에 2~3 개…
어제 간만에 아는 선배와 술먹고 노래방을 갔다지요. 왕년엔 악만 쓰면 무조건 100점 나오드만… 노래방 주인이 쪼매 괴…
1. 인(仁) 아무리 나의 글이 조회수가 저조하고 추천해주는 회원이 없다 할지라도 꾸준히 …
혹시 독수리 (아님 그냥 새.....) 정면으로 날개 펴고 날아오르는 이미지(뒷모습이면 더 좋음)나 일러스트 소스 가지고 …
어떤 남자가… 나는 매일 출근하여 고생하는데 마누라는 집에서 빈둥대는 것 같아 평소 어떻게 지내는지 알고 싶어 신께 기도…
좀체 티비를 보지않지만 예전에 몇번 봤었던 프로그램 하나가 생각납니다. '우리 아이가 달라졌어요'란 프로그램이지요. 그…
아들내미가 야구방망이랑 공을 들고 달려오더니 하는 말. 아빠, 이렇게 장갑같은걸로 잡고 이렇게… 던져서….. 밤마이로 …
그래봐야 저 혼자 들락거릴 걸로 예상합니다만....
올 겨울 날씨는 정말 좋았습니다. 시종해서 알뜰하게 영하 10도 내외를 쾌적하게 유지해 주었고 시리도록 푸른 하늘을 타고 …
영화나 한편 때려야겠슴돠. 추천좀 해주시와요. 음… 바쁘신 분들께 염장이려나… ;; 그나저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