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달이면 만으로 꼭 불혹(不惑)의 나이가 되네요. 흐; 얼마전 우연히 글을 보았는데 마흔살이 된 어떤이가 썼을법 한 내용…
저는 영화를 좋아하지 않습니다. 옛날에는 여기 다른 분들처럼 영화 보는 일을 좋아했습니다. 그런데 나이를 먹어가면서, 특별…
"Rock will never die!!!" ㅋㅋㅋ ;
괜찮네요. 졸리기도 하고..
출근길에 차사고 나부렀습니다. 100% 제 과실… 그게… 김여사님 차를 긁었다네요. 마누라한테는 비밀…
원래는 한 시력 했었는데 말이지요. 요 근래 부쩍 안좋아졌다네요. ; 모니터 속 글씨들도 게슴츠레 실눈을 뜨고 봐야지 그렇지…
달갑지않던 우기(雨期)에 대기(大氣)가 깨끗해졌는지 달빛도 휘황찬란하고.... 별도 꽤 보입니다. 며칠 후면 제 아무리 무…
처남이 떡두꺼비 아들을 낳았다네요. 아빠 된 감회가 어떠냐 물으니 몽롱하답니다. 양수가 터져 새벽부터 곁에서 지켜보며 가슴…
저도 어딜 다녀오긴 했는데.. 알차게 다녀오지 않아서 인증샷도 맹숭맹숭합니다. ㅋ 무지하게 먹어대고 에 또... 개구…
나른하고 심심한 오후입니다. MBC의 지상파 채널을 통해서 방영되는 것은 보지 못했지만 MBC 드라마넷이나 ever…
이른 아침부터 매미가 장렬하게 울어제낍니다. 얼마전 휴가때 간 여행지에서 매미의 유충 껍데기들을 꽤 많이 봤습니다. 나…
오늘 하루도 잘들 마감 하셨습니까~
붕어빵님 말씀대로 한 줄로 길게 뜯어내니 그 다음부터는 아주 수월하고 클~린하게 먹을 수 있었슴. 흐 *옥수수를 …
입추 다음날이라 그런가 경장히 선선합니다~ 오늘 하루는 선풍기로 버텨봐도 되지 싶네요. ㅎ
오늘부터 휴가입니다. 휴가라고 정해준 사람은 없지만 스스로 그렇게 정했습니다. 지난 수십 년간 휴가와 일을 따로 구분하…
비 때문에 불쾌지수 높아지긴 처음인듯.... 하여간 징합니다. 그나저나 온통 물난리로 정신없는 와중에 휴가 가기가 …
병원임돠. 어제 오늘 양일간 중환자실에서 사경을 헤매던 제 아이맥이 대수술을 받고 이제 막 의식을 찾았슴돠. 그런…
제 아이맥이 방금 실려갔습니다. 화요일에 인쇄 넘어갈 놈들을 모조리 끌고 갔다네요. 월요일 오전까지 퇴원 안하면 큰일인데 …
해가 무척이나 깁니다. 연일 더운 날씨지만 그다지 습하진 않아서 견딜만 하네요. 오늘도 출석 외치시고 수고하십시다~…
당신이 들어본 최고의 음악은 무엇입니까 이제 내가 들어본 최고의 음악을 소개합니다. 아끼고 아끼다가 드디어 꺼내놓게 되었습…
비가 많이 내렸습니다. 이것은 더이상 장마가 아닙니다. 동남 아시아 아열대 몬순 지역이나 아프리카 사바나 지역에서 볼 수 …
발코니창에서 내려다 본 모습임돠~ 하던일 팽개치고 좋은 사람들과 정원에 뺑 둘러앉아 고기나 꿔먹고잡네~ …
내가 원래 옥수수는 별로라 하는데... 이건 경장히 맛있네요! ㅎ
며칠째 내리는 비에 삽질은 어케 되가는지 별 걱정이 다 듭니다. 떱;
어찌... 일들은 잘 마감 하셨습니까~ 저는 오늘 진도를 봐서 내일 쉴것인지 말것인지가 결정 난다네…
출근할때 대문에 붙여있던 어느 음식점 전단지를 들고 들어왔는데 마침 저녁도 해결할겸 전화 때렸습니다. 저는 모밀정식… …
오늘밤 다량 섭취할 것으로 예상되는 종목임돠. 사실…. 위 종목들과는 전혀 상관이 없는…. 참치회가 무…
중학교 시절 선생들은 저에게 있어 거의 철천지 웬수와 다를바 없었지만 그래도 미술과목을 가르치던 그 은사님 만큼은 남다르게 …
제가 7월 중순까지 물려 있는 일들이 줄줄이 사탕으로 꿰어 있슴돠. 말씀하신 마스터그리드 작업자 명단에선 일단 열외 시켜주…
새벽에 내리던 비가 잠시 그쳤습니다. 며칠간 내린 비가 깨끗하게 씻어낸 서울 하늘의 공기가 굉장히 맑아졌습니다. 앞 발코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