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에 영화도 좀 보고 책도 좀 읽으려 디비져 있었드만 여기저기서 칭얼대는 소리가… 결국 끌려나가 한밤중에 들어왔다눈……
주말 스케줄을 위하야 오늘 하루 열라 달려야지 싶슴돠. ;; 좋은 하루 되시길~~
뭐때문인지 어찌어찌해서 오늘 어린이집에 안간다고 하더군요. 잠이 많아서 항상 늦게 일어나 아침마다 볶아치더니 정작 오…
우야다 또 이리 됐는지.... -,.-"
10년 넘게 알고 지내던 후배가 드뎌 연애다운 연애를 시작했답니다. 다행히도 마흔살 노처녀 딱지는 달지 않겠지 싶습니다만… …
전, 소위 말하는 '길치'임돠. 그리고 제 주변에도 자신이 인정을 하든 안하든 다수의 길치들이 널리 포진해 있지요. 흐 그…
출석부임돠. 이제 한해의 마지막 달이 코앞으로 다가왔군요. 또 어린아이마냥 심난해지기 시작했슴돠. ㅋ;
자는 얼굴만 들여다본지 어언 일주일... 휴대폰 사진으로나마 아쉬움 달래보던중 함 올려봄돠. 최근엔 사진도 한장 못 찍어줘…
어제가 민방위 모이~~ 날이었는데... 1차 불참에 이어 또 잊어버리고 안나갔다는... ;; 국가재난정보센터에 들어가서 …
딱이지 싶슴돠. 따땃한 정종 한잔에. 어뎅국물. 시샤모. . … 쩝 눈요기라도 할 요량으로…
어제 저녁 6시부터 휴대폰에 불이나기 시작했슴돠. "아빠 어디야" - 응, 회사지. "언제 와" - 응, 쫌 이…
한달 전까지만 하더라도 잊지않고 있었는데 정신없는 일들이 겹치면서 또 까맣게 잊고 있었네요. 다름이 아니고 오늘이 마누라랑…
막내놈이 핸드폰으로 사진을 보내왔군요. 흠…. 그넘 코 한번 듬직하군. 그런데 이 자슥은 그새를…
사실 난 세상의 기준으로 보았을 때 아주 젊다. 격동의 70년대에 태어났고 교복 탈피 세대이며 에...또… 나름 컴퓨터를…
생긴지는 몇달 되었지 싶은데 어제 첨 가봤습네다. 울 동네에 오픈한 '부산 자갈치 꼼장어'집... 적당히 매운거이…
늦은 가을 밤이 유난히 을씨년스럽습네다. 급작스럽게 닥쳐온 추위 때문인지 조금은 어깨가 움츠려드는 하루였슴돠. 내일은 영하…
급 전화가 왔군요. 형… 나왔어… - 뭐가… 뭐가 나오긴… 애가 나왔지… - 엥 예정일이 담달 5일이랬…
주말 출장 다녀오는 직원들에게 특별 수당 지급하라!! ;; -------------- 무화과를 한 상자 득 했는데.…
몇 초 사이 벌어진….. 본작업인데….. 대형사고 터질뻔….. ;; 졸더라도 키보드에서 멀찌감치 떨어…
바쁜 시기긴 한가봅네다. 캘린더, 브로슈어, 사보,…… 쳐내기가 무섭게 꼬리에 꼬릴 무는군요. 다양히도 이번엔 광고,…
지난 주말 어머니 댁에 가서 고구마 한푸대 업어 왔슴돠. 조그마니 밭을 일구셨더라구요. 아이들과 더불어 즐거운 시간도 갖고…
이곳에서 유쾌한 댓글놀이를 시작했던것이 엊그제 같은데 벌써 2010 경인년 (庚寅年)도 어느덧 두어달 남짓 남았습니다. 참…
시기적으론 완연한 가을이지 싶은데 어제 한 낮엔 더러 덥더군요. 약간의 노가다를 해서 그런가....... 여하튼 가…
해마다 반복해서 치루는 일들 중에 전국적으로 몸살을 앓는 일이 있으니 이름하야 '수능'임돠. 수능때만 되면 따땃하던 날씨도…
1981년이 마지막 해였던 것 같다. 그 후론 그것을 맛 볼수가 없었다. 아니 정확히 말해 더이상 군것질을 하지 않았다고…
대학 2학년일 무렵, 그래서 군대간 녀석들이 거의 없을 때 작대기 두개 달고 휴가나온 나를 데리고 그놈은 동…
오래전에 작업한 캘린더 시안을 그대로 베껴서 나으 먹잇감을 강탈했다니... 다름아니고 동종업계의 한 경쟁업체 얘깁니다…
거래처 담당자가 들고 온건데 면세점에서 샀답니다. 먹어보니 심심풀이 맥주 안주로 딱인데… . . 맥주는 왜 안사…
드뎌 CS5 한글판이 도착했슴돠. 설치를 이제 막 끝내고 하나씩 열어보고 있노라니… 참… CS3는 커녕 2도 안거치고…
오늘따라 요넘들이 눈 앞에서 하루종일 아른거려 머리가 다 아플 지경입니다. 오랜만에 마누라와 오붓하게 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