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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공감

체력관리에 신경들 쓰시길...!!

본문


제나이 40대 중반,,,,
몸이 이제 그만 일하고 하나봐요!!
작년부터 많이 힘드네요. 컴앞에 앉아서 몇시간을 버티는것도 이젠 한계를 느낍니다.
허리디스크에 목디스크 게다가 요즘은 우측팔이 넘 저리고 아파서 작업하기가 정말 힘드네요!!
아직은 충분히 일할 나이라고 생각하며 자부해왔었는데....

30대에 넘 밤을 많이 새웠나봅니다.
그땐 잠자는 시간도 아까워 체력을 생각 않하고 열심히 일에만 열중했었는데...
돌이켜보면... 인생이 그리 길지도 않건만!!

이쪽 일들이 시안작업해서 프레젠테이션까지 약속시간안에 맞추려면 날밤 안새보고
작업 진행하기가 그리 쉽지 않다는거 모든분들도 이미 경험하셨겠죠!!
그땐 온통 머리속이 일과 관련되어 꿈 속에서 조차 거래처 부장이나 담당자와 미팅하는
꿈을 꾸곤 했었죠. 정말 그런 열정이 내 인생에 다시 올 수 있을까 모르겠네요!!
설사 그런 열정이 다시 온다 해도 지금은 체력이 바쳐주질 못해서 감당해낼 자신이
없을 것 같네요 지금같아선!!

같은 일들을 하고 계신 분들이기에 혹여 저처럼 이나이에 체력 때문에 고생하시지 않았음해서
짧은글 올려보았습니다.
운동을 겸비해서 한다면 저처럼 고생은 덜 하겠지만 그래도 노후를 생각해서 밤은 가능한한
새지않고 체련관리는 조금 더 신경쓰시기 바랍니다.
물론 이쪽일이 그렇게 하기가 쉽지 않다는걸 잘 알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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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11-26 15:2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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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6

Lang2☆님의 댓글

  ㅎㅎ 올으신 말씀이시네요.
저도 이제 30중반을 넘어가고 있는데.. 정말이지 밤세면 그담날 정신이 헤롱헤롱... 일 진행조차 잘 되지 않네요.
말씀하신것처럼 체력관리라도 신경쓰면서 해야겠습니다. ^^*

여백님의 댓글

  나이들면서 느끼는거..
피하지방층은 줄면서
체지방은 늘어가는...
-,.-"

내 몸을 보호하는 지방은 쑥쑥빠져나가는..

원이아빠님의 댓글

  전이제 30대 초반인데도...이전만하지 안음을 느낍니다
어린넘이 벌써부터...지송..
주말에 축구를 하는데도 예전만큼이나 체력이 쉽게 올라오지 안아요
기초적인 운동이라도 꾸준히 하면서 자기 관리를 철저히 해야함을 느낌니다

안산사랑님의 댓글

  저역시 40대중반이지만 30대때 몸관리를 엉망으로 했다가 40대에 들어서서 담배 끊고 운동을 했습니다.
단지 술이 문제이긴 하지만 요즘은 30대때 보다도 더 건강해진것 같습니다.
제주위에도  50줄에 들어선 사람도 등산과 꾸준한 운동으로 젊었을때보다 더 건강하게 사시더라구요.

씨소님의 댓글

  걍...깡으로 악으로 버텨봅니다만, 즐겁게 운동하는게 보약인듯.

yjgreen님의 댓글

  저도 이제부터 늦게나마 운동 열심히 할 생각입니다!!
근데 배살은 운동을 해도 안빠지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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