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북마크
  • 추가메뉴
어디로 앱에서 쉽고 간편하게!
애플 중고 거래 전문 플랫폼
오늘 하루 보지 않기
KMUG 케이머그

일상공감

저의 큰딸이 숙녀가 됬습니다~~^^

본문

저의 보물 큰딸이 어제 숙녀가 되었답니다...

빠른건지 어쩐건지는 모르지만~~
초등학교 6학년 딸이 드디어~ 숙녀가 되었답니다^^
케익과~ 꽃다발을 안겨 줬어야 하는 아빠의 마음은 굴뚝 같은데.....

너무나 바쁘다 보니 늦게 들어가고 말었습니다 ~~ ㅠㅠ
일허다가 보니... 9시가 훌쩍 넘었더군요~~~
(참고로 저의 두 따님들은 밤 9시면 잠자리에 듭니다 ^^)

오늘은 만사 다 팽개치고~~
꽃다발 한아름과~~~ 작은 케익을 들고 일찍 퇴근해서~~

축하 파티를 해야 겠습니다 ~~^^
0 0
로그인 후 추천 또는 비추천하실 수 있습니다.
포인트 18,916
가입일 :
2003-02-07 10:22:16
서명 :
미입력
자기소개 :
미입력

최신글이 없습니다.

최신글이 없습니다.

댓글목록 32

씨소님의 댓글

  멋진 축하파티 열어주시길 ^^

여백님의 댓글

  축하 축하~
^,.^"

노래방고고씽님의 댓글

  전 첨 했을때 부끄러워서 말도 못했는데 ㅋㅋㅋㅋ
저 그래서 예전에 ;;; 슈퍼에 생리대를;;; 사러 갔는데...
계산대에 계산하러 가려고하면 자꾸 손님이 오고 기다렸다 갈려고하면 손님오고...
결국 계산못하고 그냥 몰래 나와버렸던적도;;; 있었어여 ㅡㅡ;;;
한마디로;; 도둑질을 ㅠㅠ ㅎ ㅏ ㅇ ㅏ ...
그때는 왜그리 부끄럽던지 흐흐 ㅡ,.ㅡ

玄牛님의 댓글

  예쁜꽃과 좋은 향수를 사주세요 ^^

축하합니다. ^^

구아바님의 댓글

  그집도...

소모품 꽤나 들어가겠네요..

ㅎㅎㅎㅎ

맥북pro님의 댓글

  축하드립니다.
좋은 부모아래 훌륭한 숙녀로 거듭나시길...
울 때는 숨기기 바빴는데....급격히 변하는 시대에 정신 차릴 여유가 없네요^(^

김소연님의 댓글

  축하합니다~~
전.. 중3때 시작한 기억이.. ㅋ

jungsun님의 댓글

  축하합니다..
참 멋진 아버님 같아요..
딸님들이 좋아 하겠습니다,,
추카추카

ohnglim님의 댓글

  요즘은 축하도 해줘야 하는거네요^^
정말 우리때는 숨기기 바빴는데~ ㅋ

예쁜 숙녀로 키우시길...^^

피노키오님의 댓글

  축하해요^-^즐거운 축하파티 하셔요!!ㅎㅎ

황금날개님의 댓글

  저도 첨엔 친구하구 둘이 가서도 못사서 그냥 한참을 서성이다 왔던 기억이 있는데요.
지금은 뭐~ .....
암튼 따님한테 축하 한다고 전해주세요.... *^^*

Art&Madang님의 댓글

  유부방 회원님들의 축하로 인하여~
저의 보물 큰딸이 어엿한 숙녀로 자라 날것 같습니다~~~

감~~사~~~~~~10,000 땅~ ^^

Bluenote님의 댓글

  여자나 남자나 처음 그것(?)을 시작할 때의 난감함에 관한
추억들이 있을겁니다.

세상이 많이 바뀌어 더 이상 '그것'을 부끄러워하거나 숨길 필요가
없게 되었으며 너무나도 당연하게 '축하'할 일이 되었군요!

그런데...

남자애들의 경우 '축축해진' 팬티를 당당하게 엄마에게 내밀고
있을지는 장담할 수 없습니다. -_-;;

이건 분명히 약국이나 슈퍼에서 '자유'를 외치는 것과는 다른 문제거든요.

혹 이에 관한 경험담이나 목격담이 있으신 회원이 계신가요.

ps. 개인적으로는 정말이지 떠 올리기 싫은 기억입니다.
남 몰래 빨아 말려야 하는 속옷의 추억...

Art&Madang님의 댓글

  ㅎㅎㅎㅎ 구아바님 말대로~ 정말 엄청 들어갈꺼 같어요 ㅎㅎㅎ
저는 여자 3명을 모시고 살거든요 ㅎㅎㅎㅎ
막내까정 시작을 한다면??????????????????????????????????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Art&Madang님의 댓글

  블루노트님~~~~ 아마두 다 가지고 있는 추억일 듯 ㅎㅎㅎㅎ
요즘은 그래도 티 덜 나잖어요
세탁기로 휙~~ ㅎㅎ

Bluenote님의 댓글

  아;;;

뭔가에 몰두하면 일의 본말을 잊어버리는 고질적인 버릇이 나와버렸네요.

Art&Madang님~

축하드립니다. ^^;

따님께 즐겁고 행복한 시간 보내게 해 주세요.

Bluenote님의 댓글

  흠... 그러니까 제 말은

남자애들이 첫 '몽정'을 하게되면...

여자애들과 마찬가지로 '파티'를 열어주는가 혹은 열어줄 계획이 있는가
하는 정도의 엉뚱한 질문이었습니다. ㅎㅎ.;

phoo님의 댓글

  축하축하~^^  dhsmfdms ahsdlf dlTdjen qkfh emfdjrktudy mm;;

phoo님의 댓글

  이것이 왜 한글이 안써지는 것이여 ㅡㅡ;;; 움냐.. 잘 해석하셔요 ㅋㅋ
낼 뵈여~ ㅋㅋ

귀여운호지니님의 댓글

  블놋님께서 자유를 외치시니 저 초등6년때가 생각나네요
남자아이들 뻑하면 웸이었나?? 조지마이클??하여간
팝송 프리덤 후렴부만 불러대며 자기들끼리 킥킥거리며 웃더군요
옆에와서 놀리듯 불러대곤 웃는데 첨엔 왜그러는지 올랐죠
(미친게야~하며 외면했는데-,.-) 그러곤 얼마후 알게된 사실~~!!!
어찌하여 남자아이들이 여자들보다 먼저 아는 걸까여~^^

클릭님의 댓글

  딸내미에게는 축하를 해 주었었는데...
아들눔은 은근슬쩍 넘어가 버렸었네요...-_-
황당하고 멋쩍었던 옛기억이 떠올라서였나 봅니다....

오기님의 댓글

  축하합니다...맘이 얼마나 뿌듯하실가? 전 이젠 3살먹은 아들내미 하나있는데..딸하나 있음 좋겠다는 생각합니다^^

준호님의 댓글

  역시 요즘 아이들은 빠르군요.
기나긴 고통?이 시작 됐네요, 기쁨과 더불어 걱정까지...
남자는 축하 해주기 애매하죠, 한밤중에 몽정 했다고 축하 한다 아들아~할수도 없고ㅎㅎ

냐냐냐님의 댓글

  아이들보다 좋은 다정한 아버지이신것 같아.. 보기 좋아요..^^
오늘 이쁜 공주님들과 멋진 파티하세요

날으는국진이님의 댓글

  와 전제목읽고 생일이구나 싶었는데
내용을 보니 그게아니네여
씨소님은 어떻게 알았지 나만 몰랐나...
따님의 어였한 숙녀가 된것을 ㅊㅋ합니다....

석가믿는요괴님의 댓글

  뭔 소린지 모르다가 답글 보구 알았습니다~~(너무 순진한 척 한 걸까?ㅋ) 따님 축하해요~~^^;

music님의 댓글

  블놋님/ 그러면.. 몽정한 날... 부모는 뭘 사줘야 할까요? 여자애들처럼 꽃이나 그거는 좀 아닌거 같고.. ㅎㅎ 그렇다면.... 몽정을 돕는 시각적인 자료집?
에고 전 아들 딸 다 있는데..... 6,7년 이면 다 경험해야할 일들이군요...

노래방고고씽님의 댓글

맥처어음님의 댓글

  추카드립니다. 분명 멋진아버님이시네요

연지곤지님의 댓글

  추카추카~ 에이, 속옷도 챙겨주는 센! 스!

Bluenote님의 댓글

  /석가믿는요괴

저런~... 너무 불도에 심취하셔서 그럴겁니다. ㅎㅎ

/music

자료집은 좋은 생각이군요. 0_0;;

이 정도 수준 이상의 것은 한창 민감할 시기인 니 또래가 받아들이기엔
여러가지 문제가 있을 터이니 아비가 가이드라인을 제시해 주마~

이런 분위기로 -_-;;

향기님의 댓글

향기 222.♡.222.124 2007.07.06 09:24

  음... 남자 경우는 좀 그렇군요.

전체 10 건 - 1 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