벽지대신 거칠게 회칠을 하고 뽀인뜨 벽지 하나만 해도 개안치만...
건물이 어떤지...부뉘기가 어떤지 저녀 모르므로...패쑤 ~~;;

  전 동선 편하구 책상 넓으면 장땡인데~^^
내 책상 주위는 샘플들로 넘쳐나니...
샘플만 없어도 살것다~~~

  맨처음에는 씨소님 말씀대로 테라코타 사다가 뿌려서 벽을 꾸밀라고 햇는대...
음.... 직접해야 한다는 압박 ㅠㅠ
다른일로도 머리가 뽀개질 지경에서는 도저히 그것까지는~~~
구래서 돈을로 해결할려고 하는거죠 모 ㅠㅠ

또 한가지 ㅋㅋ 바닥에 까는 마루 있잖어요~ 그걸루두 할라고
물어보다가~~ 방염처리가 안대는 관계로다가 패수~ ㅋㅋㅋ
그리고 레인보우 타일이 잇드라구요~ 이뻐서~ 그걸루 할려고
가격을 스리 슬쩍 물어보았더니~~ 옴마나 ㅠㅠ 한쪽벽면에
거진 100만원돈 이 ㅠㅠ
결국에는 페인트칠 아니믄~ 도배로 갈 수 바께 없다눈 결론이 킁~ ~~~

  그냥 깔끔하게 하세요...
나중에 일하다 짜증날때 벽보면 돌아버립니다...

  ㅋㅋ 행복한 고민이심다 ㅋㅋ

  ㅎㅎ 선한 바다 하나 실사출력 하셔서 거세요.. 겨울엔 대책없지만서도,,,

  ㅎㅎㅎㅎ 이란님 생각이 저랑 같으시네요~~~
벽지도 푸른 하늘을 배경으로한 것이 잇더라구요
그걸루 하고픈 마음은 굴뚝같었는대~~~~
자칫 가벼워 보일수 있는 부분이 있어서
무거운 것으로 결정을 했습니다 ㅎㅎㅎㅎㅎ

  글래스타일같은 자재나 노출콘크리트 같이 생긴 벽지 같은것은 하셔도 될텐데요.
괜찮은 자재를 찾으시려면 논현동(학동역) 주변 인테리어 자재상을 뒤져보시는 것이 더 좋을겝니다.

  깨끗한 벽면에 포인트 준다치고 인테리어 필름을 붙이면 어떨런지...
포인트 벽지 효과도 낼 수 있을것 같은데...
행복이 가득한 집에서 봤는데 예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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