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뿐한 월요일입니다 쿄쿄쿄~
본문
어머님의 환갑상을 어찌치뤄야하나 고민하다가...일단 집에서 한우소고기를 사서 불고기를 재워갔지요~ㅎㅎ
그리고 가서 어머님이랑 장으로 보러 갔는데...간단하게 하라는 어머님 말씀에~넙죽 "넵"해버렸습니다..ㅋㅋ
그래서 일요일아침에 잡채와 재워가지고간 소불고기~ 미역국~
이렇게 간단하게 아침상을 차려드리고~
점심엔 예약해놓은 한정식으로 손님들을 맞이하러~gogo~~
비가 오락가락하는데도 의외로 손님들이 많이 오셔서 제가 앉을 자리가 없더이다..ㅋ
그래서 둘째넘 핑계로 전 안고 왔다갔다하다가 다행히 잠들어서 계속 안고있었죠~ㅋㅋ
점심먹고 올라오려했는데 저녁먹고 가라고 ㅡ,.ㅡ;; 그래서 어쩔수없이 저녁까지 먹고~
드뎌 울 아들 두넘을 할머니에게 인도하고 올라왔습니다...아싸~!!ㅋㅋㅋ
몇일지나면 보고싶어지겠지만~ㅋㅋ 그래도 조금은 홀가분한 맘입니다..ㅎ
첫째 방학이 이렇게 즐거울수가..ㅋㅋㅋ
기분좋은 월요일 되세요~^^
최신글이 없습니다.
최신글이 없습니다.
댓글목록 5
hyeoung님의 댓글
방학이 좋긴 좋더라구요
저두 울 딸 아침부터 저녁까지 친정에서 전부 해결합니다.
넘 편하고 좋습니다.
헌데 요즘 울 딸이 열감기로 새벽에 응급실을 왔다갔다 하니
조금은 피곤하네요
ohnglim님의 댓글
홀가분하시겠어요..
게다가 아그들까지 할머니께 인도하고 오셨다하니..ㅎㅎ
수고하셨어요..^^
▦짬짬▦님의 댓글
목청 돋우실 기회를 잃어버리신 겁니다.... ㅎㅎㅎㅎ
추카합니다... ^^
향기님의 댓글
부럽습니다~
쁠랙님의 댓글
'한우 소고기'.......................................
급 침이 꼴깍 넘어갑니다................
한달전인가? 20만원 넘게 먹은 '언양불고기' 가 떠오릅니다............
^________________________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