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봉은 따로 정해져 있지는 않다고 봅니다
몇년차 얼마라는 호봉수가 정해져 있는것두 아니구....

경우의 수는 다 생각하시구 일단 말씀을 꺼내셔야 할것 같습니다.

  자녀 둘에 맞벌이 부부신거군요.
저도 자녀가 둘 있고 아내가 회사를 다니고 있습니다.
애 둘 키우면서 직장일 한다는것이 보통일은 아니지요.
"월급이라도 더 받으면 힘내면서 일할수 있지 않을까…." 라는 말씀에 공감합니다.

음..  그런데 연봉문제로 이직을 생각하시는것 같은데…
물론 이직한 곳의 연봉이 보다 높게 책정 된다면야 옮기는데 별문제 없겠지만
만약 별반 차이가 나지 않는다면 굳이… ;;

따로 사업을 안하시고 앞으로도 장기간 월급자로 이어가시려거든
위에 允齊님 말씀처럼

경우의 수는 다 생각하시고 말씀을 꺼내셔야 할것 같습니다.

  개인 거래처가 어느정도 확보되어 있는 상태라면
생각도 못할 만큼 적은 월급이 어느정도인지 몰라도
그 정도로 불만이 있으시다면
프리로 나서시는 것도 괜찮을듯 싶은데요?

애들 둘 데리고 회사생활하는거 정말 보통일은 아니지요~
힘 내십쇼...^^

  좋은 말씀들 감사해요~^^;
곧 월급날이 다가오는데 힘내서 한번 말을 꺼내봐야겠습니다~

현재 3~4년차때 받던 월급을 받고 다니고있어서요~^^
일은 점점 늘어나는데 월급은 안오르니 답답함이 앞서네요~ㅎ

  sanghee님 힘내세요. 횟팅!!

  말씀하신 사항으로 경기도권 기준으로 말씀드리면,
대략 이백만원대의 급여가 책정되고 있습니다.
(초중반이냐 후반이냐는 회사사정과 개인편차에 따라 다릅니다.)
절대적인 자료는 아니니 참고만 하시고
힘 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