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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공감

나이가 많은것은...

본문

나이가 많은것이 문제가 된다면 문제가 될수도 있겠지만...
정말... 참 힘이드네요

나이차가 7살이 나는 제옆의 사람
평생을 같이 가고싶은 사람인데
엄마가 너무 반대를 하시네요

그사람을 보지도 않았는데말이죠....

어떻게 해야되는건지...
모르겠네요

마음이 무겁기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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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11-25 09:5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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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12

쁠랙님의 댓글

  단지 나이가 많다고 반대하시지는 않을듯하네요~~~~
뭔 일인지는 자세히 알지 못하겠지만
첨부터 덜렁
"아이구 내사위~~~" 라는 부모님은 많지 않을껍니다
정성을 다해서 장모님을 설득을 해야지요~~~~~~~~~~~~~~~
(딸기공주님이 여자분 맞으시죠?......^^)
저두 장가갈때 처가집에서 반대를 워낙 심하게 하셔서
1년을 지극정성(......^^)으루 설득을 했다는..........

잿빛하늘님의 댓글

  7살이 그리 많은 것도 아닌데요 뭘...
여기 핑크츠자에게 노하우를 물어보세요.

이젠 아짐인데도 츠자가 워낙 습관이 돼서... ㅡ..ㅡ;

찡찡이님의 댓글

  제친구는 12살차이납니다...
첨엔... 부모님.. 친구들까지 다 반대했져..
하지만..그사람이 어떻게 하냐에 따라 달라지더군요...
친구 부모님께 싹싹하고... 잘해줬나봐요... 결혼전... 친구보다 그남친을 더 좋아했다는...(친구의 말론...)
친구들도 머... 친구를 많이 사랑해주니깐.. 이해했지만..
지금은 결혼해서 아기도 낳고 잘살고 있습니다.
나이는 그다지 중요하지 않다고 보는데...>.<
이 힘든 시기 잘 극복하시길....

짬짬님의 댓글

  잘 극복하셔야 하겠네요. 어차피 뒤로 돌아갈 수는 없잖아요?
안되면 강행돌파~~~!!! 자신감을 갖고 신념으로 사랑으로 이겨가야 합니다.
힘내십쇼~~~!!!

호기심님의 댓글

  딸사랑이 클수록 더 그런것 같아요..
너무 걱정하지마시고 천천히 설득해보세요.
저는 동갑이였는데도 싫어하셨더랬었져..
남자는 나이먹으면 어린여자 찾는다고..
뭐 이유야 있겠지만 딸보내는 부모심정에는 한없이 아깝고
누가와도 성에 안찰것 같아요. 부모님 마음 조금만 이해하시고..^^

梁李允齊님의 댓글

  부모님께서 나이만 가지고 반대하시는건 아닐겁니다....
다른 반대이유가 있지 않을까요?
무탈하게 잘 해결되길 바랄게요~~
딸가진 부모맘 이해해 주세요. 넘 서운해하지 마시구요

music님의 댓글

  만약에.... 제 사랑하는 딸래미가 결혼할 사람이라며 7살차이나는 늙수구레한 도둑놈(?)을 데려왔다면?
글쎄요.. 저도 자신없습니다. 아마 액면가로는 당연히 반대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하지만, 알아보니 사람이 능력도 좋고 성격도 좋고 집안도 좋더라.... 그러면 마음이 움직이겠지요.

맥냐님의 댓글

  전 어른이 반대하면 다 이유가 있다고 봅니다.
또한 부모님이 찬성하는 결혼을 해야한다고 생각하고요.
ㅋㅋ 그렇지만 첨부터 맘에 드는 사위가 어딨겠습니까?
노력해보세요. 노력해서 안되는게 어딨어요.
만약 그 사람의 진가를 보여드렸는데도 반대한다면
전 안하는게 좋다고 갠적으로 생각합니다.

달바라기님의 댓글

  울 삼촌 2분 지난주말 만났는데..
한분은 8살차이 한분은 14년차 로  나이차가 많이 나선지
1박2일 보내면서 동갑인 울신랑과 넘 비교되었어요
결혼하신지 20년가량 되었는데도  공주님처럼 예뻐하시는 모습이~

Orange님의 댓글

  제 친구중에도 여덟살, 일곱살 차이나는 신랑이랑 사는 친구들이 있는데 한 친구는 잘 살고 한 친구는 힘들어 하더이다.
나이가 문제가 아니라 사람이 문제겠지요.
하지만 저도 제 딸이 나이차이가 많이 나는 사람과 결혼하겠다고 하면 우선은 반대하고 볼 거 같네요.
좋은 결과 있길 바래요..

ⓔⓓⓤⓒⓐⓣⓘⓞⓝ님의 댓글

  10년이 넘는것도 아니구 7살이라면 크게 문제될건 아닌거 같습니다.
글을 올리신 분은 여자인거같구... 친정엄마가 보지도 않은 남자친구를 반대한다는것인가요?  몇년전 라디오에서 우연히 들은건데...
남자가 고아래요 그래서 여자집에서 반대가 심했는데 직장이 서울 여자(친정부모님)댁이 해남이었대요
거길 한달넘게 매일매일 찾아가서 무릎꿇고 있었더니 어느날인가부터 물도 챙겨주시고 밥도 챙겨주시더니 결국 허락했다던 사연이 있었는데 ...
7살차이 결코 적은 나이는 아니지만 문제를 삼을만큼 큰 차이도 아닐겁니다.
부모님 설득 잘 하시고 부디 모든사람들의 축복속에 결혼하세요 ^^

BlueTiger님의 댓글

  자주 보여 주세요.
선입견이란 처음 뿐이에요...
눈에 익으면 좋아보이게 되어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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