ㅋㅋㅋ 어디가나 그런 사람은 꼭 있나봐요,,,

  흠냐 흠냐... 속상하시겠지만.. 기분푸시길~

  한편의 시조를 감상한 느낌이랄까요....

운율이 살이 있어 마치 글이 분노의 댄스를 추는 듯 합니다.

  내가 다녔던 전 회사~

더 심한거...

그런 사람들한테 돈주고
나는 땡전 한푼 안주는 거..
"그동안 쌓인 정이 얼만데~함서.."

가까울 수록 더 ~ 잘 챙겨야하는 거를..

하여 비상사태 어쩌구 저쩌구 우는 소리함서
어제 일하나 맡아달라는 거~
냉정히 거절~
그냥 패스 했슴~

  아침부터 엄청 화났겠다.......

  아침부터 화가 많이 났나봐요
그래도 이렇게 속풀이 할곳이 있으니 얼마나  좋아요
힘내고 열심히 화이팅!!

  제길슨..

정말 항상 말귀 못알아 듯는 저쪽편 담당 아가씨..

한마디로... 유도리 없는.. 답답한...

항상 그 자리의 아가씨...

좀더 들어가는 질문하믄.. 항상 당황하는 표정 전화저편에서...

다시 전화할께여.. 또 전화와서.. 똑같은..대응전화, 똑같은 답답함..

증말.. 짱나..

  너무 글에 기분이 묻어나는데요?
날도 더운데 넘 열내지 마시고...
기분좀 푸세요~

  정말 속터지겠어요..제가 알아요 사장셋이며 배가 산으로간다는걸요..정말힘든시겠네요..

  날도 더운데 시원한 냉커피한잔하시고 기분푸세요~

  야... 모두들 제편에서 생각해주시니 기분이 확 풀려요...

  패밀리집단 / 동업등등 // 힘든곳 ....
힘내세요 !!!!

  힘내세요...
어디를 가도 꼭  있는 그내 부류들부류들...
저도 어제 한바탕했었는데... 쩝 ㅡㅡ

  동감~
저도 우째 소개받고 들어온회사가 알고보니 직원들이 저빼고 다 패밀리더군요..  말한마디 조심스럽고, 열받을때 하소연할때도 없고,
그저 침묵으로 일관하다 일만하고 집에가지만,
이 은근히 쌓이는 스트레스는 어찌할수 없네요...

  푸세요.
저도 이런 경험을 넘 낳이 당해 봐서 알지요.
그 때는 푸시는 것이 제일이죠.
재 맘만 아프니.
힘을 내시구요. 전 없는 코를 마악 풉니다. 휴지를 준비해서...아주 시끄럽게.
어떤 분은 그러더라구요~ 매너있게 화장실에 가서 푸라고요.
그 때 그 분에게 제가 뭐라 했는지 아세요?

코안에 지렁이가 들어간 것 같은데 어찌합니까?

  파리도 아닌 지렁이라함은 말도 안된다는 말.
그리고 내 기분 떡이니 기분을 푸는데 그냥 관섭하지말라 말이야라는 뜻도.
잘 써먹으면 정신건강에 좋습니다.
제생각!

  1

  어디가나 있으신 분들 힘내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