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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공감

연말이 너무 힘들군요

본문

예전에 술로 연말을 보내던 때보다 올 해 연말은 상당히 지치네요.
22일이 아들 돌잔치여서 며칠을 밤새우며 준비하고
22일 잔치끝나고 정리하고 처가댁에 인사드리고 어쩌고 하다보니 12시
23일 성탄절 칸타타로 인해 교회에서 쭈~욱 집에 돌아오니 11시 30분
24일 출근하고 좀 일찍 들어오긴 했으나 그동안 밀린 집안일...... 대충 정리하고나니 12시
25일 성탄절 새벽예배 5시 찬양대임원이라 4시부터 연습하고....6시 쯤 예배끝나고 비몽사몽
11시 성탄절예배......1시30분 신.구 임원단 회식 및 회의......집에 들어오니 10시 30분
ㅡㅡ;
찜질방이라도 갔으면 좋겠는데 그것도 시간이 안나네요.

여하튼 이제 5일 밖에 남지않은 2007년 잘 마무리하시고
돌아오는 2008년엔 좋은 일만 가득 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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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4

호기심님의 댓글

  2007년을 많은것을 이루면서 사셨네요.
2008년에는 더 많은 행복을 위해 더 열심히 움직이셔야겠어요.^^
종교가 있으면 누구나 피곤하져. 하지만 좋아서 하는거니까
피곤해도 조금만 참으세요.

dEepBLue님의 댓글

  아~~~ 나도좀 은혜좀 받아야 허는뒤..
교회를 옮기려하니...
성탄예배도 제대로 몬드리공..

부럽습네당~~~~

梁李允齊님의 댓글

  저는 교회를 안다니는데
저또한 22일부터 무자게 달렸다는...
저도 찜질방 생각으로 오늘을 보내고 있습니다

무등산님의 댓글

  고생많으셨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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