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들이 많이 커졌군요.
엄마를 한참 내려다보고 있네요~ ㅋ
엄마 키는 따님 어깨에도 못 미치는 듯... ㅎ

  낮게 앉아서 찍었겠지!

  아니라니까!
서서 찍은 것이 틀림없다니까네!

  글 제목을 보란 말이지.
괜히 '애들이 커졌어요'로 했겠나 이 사람아!

  쎈자님 / 어째 혼자서 북치고 장구치고 노십니까? ㅋㅋㅋ. 쎈자님 없음 이동네 적막강산이네...

샷킬 / 칼세이건을 꿈꾸는 아들놈을 위해 별빛누리공원에서 하는 천체관측체험가정 신청해보삼.
마침 오늘 오후 3시부터 선착순으로 접수한다는데, 15가구 선착순이니까 시간맞게 하드라고.
9월부터 12월까지 한달에 한번 천체관측 체험학습 해준다고 하네요. 이론강의도 있고.
<a href=http://star.jejusi.go.kr target=_blank>http://star.jejusi.go.kr</a> 에서 인터넷 접수로만 함. 나는 아마 일빠로 접수할꺼임.

  오호~ 복스러운 따님에 똘똘해보이는 아드님..
샷킬님 부자셨군요....^^

  홍똘사마// 아주좋은 정보였는데 찾아보니 '초등3학년이상' 조건이 ㅠㅠ
울아덜 2학년인디 어찌라고용 흙흙 ㅠㅠ
그래도 천체관측공원이 있다는건 첨알았어요. 언제한번 다녀와야겠네요 ㅎㅎ

옹림님// 제가 가진 유일한 재산들이랍니다 ㅎㅎ

  그큰 재산들이
꿈을 가지고 열심히 노력하고 있느니...

완전 행복하시겠어요~^^

  앗 공부잘할거 같은 포스가 팍팍 느껴지는군요~~

  샷킬 / 아덜이 2학년이었어? 늙어보이네~ =3=3=3=3

  우리 애들이랑 붙여놓으면 정말 잼나게 잘놀 것 같습니다.... ^^

  전 오늘 아침에 초등 3학년 아이를 등짝을 벌겋게 해놓고야 말았습니다.
아침부터 속을 뒤집어 놓아서 말이죠. ㅠ.ㅠ

  홍똘사마// 흥 저정도면 준수죠 >,.<
파호님// 딸래미는 잘 하는데 아덜래미는 아직 그저 그러네요 ㅋ
짬짬님// 첨보는 애덜이랑도 잘 어울리니 잘 놀것같네요 ㆅ
짱짱이님// 흠.. 딸래미 고집부릴땐 저도 버티기가 힘든데.. 부모란건 참 힘든것같아요 인내를 너무 요한다는 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