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샷님 일상이 눈에 선하네여 ^^
행복한 한주되세요~~

  저는 직장을 옮기고 딸내미 씻고 옷입고 머리묶어주고
밥상차려 같이 먹다 먼저 나옵니다.
첫날은 냉장고에 넣을것만 넣으랬더니 저녁에 와보니
탑쌓아놨다고 좋아라하더군요ㅋㅋㅋ
2주째인 지금은 잘 하고있습니다.
아침에 같이 해줄수 있을때가 좋았던거 같네요.
괜한 조바심에 책가방도 몇번을 열었다 확인하고
하는데 점점더 적응을 해가겠죠ㅎㅎ

  저도 굿모닝..

  저도 같이..
지금 커피한잔으로 갑자기 추워진 날씨를 탓하며
몸을 녹이고 있는 중입니다.

  어제 몇시 도착했어????

  터미널에 5시 20분정도
집에 가니 5시 40분이 조금 넘었어요.
집에 가니 남자들 셋이서 집을 난장판을 만들어 놨습디다.

  흠흠~~ 원샷님 오랫만에 뵙네용 즐거운 한주의 시작되시길~
모닝커피는 뭐니뭐니해도 다방커피가 최고죠 ㅋㅋ
원두커피는 영~~ 맛이 안나서리~ ^^

  저도 커피한잔의 여유~~

  좋은 아침입니다....^^

  정말 무거운 책가방 문제에요
초등학생들보면 큰가방에 신발주머니에 과제물 가방에
아직도 이러고들 다니더라구요
좋은 개선책이 없을런지...

  저도 오늘은 출근안하고 집에서...일할까합니다..
애들도 다 출근하셨고..
저도 모닝커피한잔하고 일을 시작해야겠군요..오늘도 즐거운 하루!

  음~~ 행복해보입니다.
저는 오늘 아침 남편에게 칭얼거렸지요.
집에서 푹 놀고 즐기고 싶다고...

  술조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