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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공감

김밥 만들기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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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우리 딸래미 소풍 간다고 어제 재료 사다가 새벽 2시까지
재료 손질하고 새벽 5시30분에 일어나서 김밥 말고..
회사는.... 10분 지각..ㅡㅡ;;

작년 소풍때는 밥이 질어서 실패했었는데 오늘은 정말 잘 말아져서.
치즈, 계란, 시금치, 오뎅, 소시지, 당근, 게맛살, 우엉, 단무지.
밥이랑 재료도 거의 안성맞춤으로 딱 떨어지고.. ^^*
기념으로 사진도 찍어뒀는데 사진기를 사무실에 들고올수 없어서..
울신랑은 지방에 출장을 간 관계로 사진만 찍어서 보냈더니
못먹는데 왜 사진 보내냐고..ㅡㅡ;;

암튼 날씨가 좀 추워서 걱정이긴한데 김밥은 잘 말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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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12-05 17:0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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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10

성진홍님의 댓글

  ㅎㅎ 김밥말이 성공 축하!!!!
낭군님이 디게 먹고 싶으셨나보군요 ㅎㅎ

김혜선님의 댓글

  대단한 정성이시네요..
요즘 다덜.. 구냥.. 사서 주고 마는데..
하긴.. 요즘.. 김밥 난리가 나서..
저두 우리 딸래미 내일 현장학습인데.. 쩝.. 고민되네요..ㅎ

쭌이님의 댓글

  소풍가서 엄마가 싸준 김밥 먹는  재미가 왕짱이죠^^

임창화님의 댓글

  ~~아이 좋겠당...난 넘 게을러서...김밥..아침에.....ㄷ ㄷ ㄷ ㄷ

호기심님의 댓글

  울 딸도 나중에 엄마가 소풍갈때 싸준 김밥 기억하겠져?
아침에 김밥 가지고 소풍가서 먹는다고 신나서 갔는데..^^
엄마는 이래서 엄마인가봐여~
준비하기는 힘들어도 좋아하는 모습만으로도 흡족하고
안먹어도 배부른걸 보면..^^

향기님의 댓글

향기 125.♡.6.162 2008.04.24 11:40

  우어 엄마의 정성이군요 ㅠㅠ

짬짬님의 댓글

  그래서 엄마는 위대합니다!!!!!
누가 감히 따라할 수 있겠습니까? 여자,남자든 심지어 아빠들도 불가능 입니다.

귀여운호지니님의 댓글

  저두 아들래미 소풍날 새벽부터 김밥 열심히 싸서 보냈더만
다녀와서 맛있었냐고 물어보니 "아니~~~" 이러더라구요
울 신랑은 맛있다고 그랬는데 아들놈이 태클을...ㅜㅜ

梁李允齊님의 댓글

  저도 28일날 김밥 싸야하는데..
2박3일로 수련회가거든요....
아직은 초딩이라 사서 보내는게 불안해서
걍 집에서 두어줄 싸서 보내거든요...
월욜부터 새벽잠 설치게 생겼네요.....

관홍님의 댓글

  어머님들의 정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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