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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공감

요즘 집때문에 고민이 이만저만이 아니네요..

본문

봄이라 이사철이라고는 하지만 요즘 재개발이다 뭐다 집값이 하루가 다르게
폭등하고 있어서 하루벌어 먹고 사는 서민들은 내집마련이 점점 더 어려워지네요..
이번에 제 친구도 전세금 빼서 다른 빌라를 전세끼고 마련했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저희도 이번에 친정집 아랫층 무전세로 들어가고
내집을 마련해놔야하나..싶은데..
빌라는 살때는 비싸도 팔때는 손해본다는 속설이 있어서
선뜻 내키지가 않네요..그렇다고 아파트를 마련할 형편은 안되고..
그냥 청약통장만 믿고 분양받는 그날까지 전세로 버텨야하는지..
지금 전세끼고 겨우 집을 마련해서 집값이 오르면 다행인데
떨어지면..ㅡㅡ;;
유부님들은 집때문에 고민들 안하시나요?
그냥 답답해서 주저리주저리 떠들가가 갑니다..
조만간 점이라도 보러가야할까봐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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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8

문옥순님의 댓글

  요즘 설에서 집구하는 게 정말 쉽지 않더라구여.. 전세금도 넘 비싸고 좀 싸다싶으면 넘 좁고.. 전 아예 집살 엄두도 안나네요.. 언제쯤 집값이 내려가려나.. 쩝..

梁李允齊님의 댓글

  지난주 티비에서 정릉에 있는 스카이아파트 철거에 대해서 나왔어요...
붕괴위험이라 강제철거에 들어간다면서 입주민들이
재산권행사를 하지 못한채 쫓겨나는 상황이었어요...
재건축이나 재개발을 해도 5층이상 지을수가 없어서
사업성이 떨어지니 나서는 업체가 없다보니 그냥 강제철거로 결정이 난거래요
그래서 약자인 입주민들은 임대아파트나 전세자금대출을 나라에서
해준다고 하더라구요....
그곳에 살고 있는 힘없는 어르신들은 임대아파트 관리비가 어디있으며
전세자금대출받으면 그 이자는 어떻게 내느냐며 방한칸이라도 좋으니
살곳을 달라하는 것이었는데 결국 아무것도 보장받지 못한채 강제철거가
들어갔습니다....
그걸 보고 있노라니 세대수가 많은 아파트였다면 그렇게 나라에서
일방적으로 몰아부칠수가 있었을까 싶은 생각이 들더라구요...
저도 전세를 구하다가 못구해서 5년전에 빌라를 구입했는데
거의 비슷한 돈이 들어갔음에서 비슷한시기에 아파트 들어간 친구는
3배에 달하는 차익을 실현하고 있구 저는 그저 집값만 유지하고 있습니다.

쁠랙님의 댓글

  글쎄요~~~~~
서울집값 오르면 올랐지 내리지는 않을듯..........ㅡ.ㅡ
설에서 직장생활할때 쥐꼬리급여 저축해서 돈좀 모으면
전세값 올려주면 모자란다는...................ㅜ.ㅜ
이런 띠볼................................ㅡ.ㅡ

짬짬님의 댓글

  일단 어느동네에서 사시는지....
최근 다들 가격이 올라서 걱정입니다만, 아직 강서구쪽 지하철 공사하는 주변 중에 가격이 다 오르지 않은 동네가 몇군데 있더군요.
그곳에 있는 빌라중에 재건축을 노리고 있는 곳도 몇군데 되구요. (하지만, 아직 소문이 안나서 가격은 그리 비싸지 않더라구요.)
일단 폭넓게 알아보시길 권합니다. 아직 서울은 넓어서 요충지가 아닌 곳중에 향후를 바라보고(한 5년) 살만한 동네가 몇군데 있어요.

피그말리온님의 댓글

  이거이거~~ 의원들 모하고 잇는건지.. 글고 부녀회도 문제야~~
우리나라 절망 걱정입니다.. 우리 서민들은  어케살라고.. 이거이거 중국처럼 되는거 아니야 그래도 중국은 인간이 많아서 상위계층들이 많잖아..
우리는 따덩이도 좁고 인간도 적으니...평화롭게 잘 사라면 안될까?
자기 밥그릇챙기는 의원들때문에 나라가 더 이상해지지..

꼬맹이의하루님의 댓글

  아마도 월급쟁이로는 집을 구입하기는 하늘에 별따기....
모두들 똑같은 현실입니다....월급을 다 저축해도 집은 하늘에 별따기...
요즘 젊은 사람들과 저번에 이야기 해봤는데...집은 구입하지 않는다고
하더군요 잠을 자는 목적뿐이 없다고 원룸에서 살면서 자기둘의 자기개발에
오히려 그 돈을 투자하겠다고 해서 놀랐네요...
저만해도 무조건 집은 있어야지 했거든요...일단 이사 여기저기 안다닌다는것이 어딥니까?
집값을 여기저기 천차만별입니다.....빌라도 팔지 않고 사실거면 괜잖다고 합니다. 꼭 투기가 목적이 아니라면....
팔지 않고 살면 아파트도 빌라도 단독도 모두 괜잖아요...요즘은 주차가 전쟁이라서 아파트 살기을 원하지만....

딸기공주님의 댓글

  저두 요즘 집때문에 정말 고민됩니다..
동네마다 다른 이 집값...ㅠ.ㅠ
어떻게해야 좋을런지...

임창화님의 댓글

  집이요....아직 생각조차 못하고 있습니다.어려운 고비를 이제 막 딛고 일어나는 시기라...ㅎㅎ 몇년 뒤나 되야...집 생각을 할 수 있을지도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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