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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공감

간만에 들어 왔네요! ^^

본문


인사말에는 웃음 표시지만...

근데 연말부터 않좋은 일이 있어서 눈물을 쏟았는데
연초까지 그러네요.
집안 일이라서요.

회사를 옮기려고도 생각햇는데
사실 자신이 없네요.

특히 아줌마를 고용하려고 하질 않으니...

외모는 정말 아줌마 인줄 모르는데
서류상은 아줌마 이니...

그리고 펀드에 투자 한것이 잇는데 계속 하락 하고 잇어서 벙어리 냉가슴 앓고 잇어요.

저같은 사람은 펀드에 손대지 말라고 하더만...

결국 손해 보고 일부는 환매했네요.

딱 한번 이익 보고 팔아 버렸지요.

-40%나서 환매 했어요.
예전에도 주식 하다가 바닥을 쳐서그때의 뼈저린 후회가 생각나서
여윳돈이긴 하나 5년 10년 후에 쓸돈은 아니기에 찾아 버렸네요.

이명박님이 되면 주가가 오르겟지 했는데...

삼성때문인가?

성실히 적금드는 것이 젤 낳은것인데...

정말 피같은 금액...

제가 돈없을땐 다들 수익률 100%~200% 이러더만,
조금있는것 불려 볼라고 햇더니 이게 왠일 이랍니까?


즐점 하세요.

다음엔 좋은 소식으로 글을 올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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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2-14 16:5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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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8

물망초님의 댓글

레드폭스님의 댓글

  ^^ 저도 외모는 학생입니다 ^^
자자 모모누이/푸우행님/ 얌등등 직접 본사람 테클걸지 말기 ㅋㅋㅋ
그래도 잘 옮겨다닙니다.
힘내고 자신감있게 밀어보세요

梁李允齊님의 댓글

  요즘 젊은 처자 찾는곳 거의 없습니다
젊은 사람들이 이바닥에서는 거의 찾기가 힘들거든요....
아지매 생활한지 오래되었는데
취업하는데 별루 지장없어요...
오히려 아지매라 편하다는 말 들으며 일해요....ㅋㅋㅋ

글구요 펀드 손해난건 어쩔수가 없지만
그래도 힘내세요..

저도 마이너스 곤두박질치고 있는데 걍 묻어두고 있습니다...

꼬맹이 적금까지 해약해서 옮겨탔는데 에고에고

쁠랙님의 댓글

  경력직 구하는곳두 꽤 있던데요.........
차분차분 찾아보시구
펀드해서 거시기 했다는 말은 좀 그래요...............ㅡ.ㅡ
버는 사람이 있으면 반드시, 반드시 잃는 사람이 있게 마련.................
여윳돈으로 하셨으니까 다행입니다
빚내서 하는살람들...................
전 이해가 안가요..............................ㅡ.ㅡ

문옥순님의 댓글

  그래두 외모라도 아가씨같음 괜찮네여.. 전 불어난 살 때문에 꺼리는 경우가 많더라구여.. 다행히 경력직이라 그리 상관은 업지만여.. 힘내세염..

오기님의 댓글

  저도아직 -아닌데.. 그냥 내비두려구요...여기서 찾아봐야..으~~~~정말 빨리 경기회복이 되었음..좋겠어요..

사탕님의 댓글

  위로의 말씀 감사 해요.
별다방 가서 커피 한잔 하고 비싼 수업료 냈다 생각 하면 마음을 다스리고 있어요.
더 큰금액 넣으신 분들의 심정을 조금 알았네요.
오늘 하루 라도 증시에 신경을 꺼야 하겠네요.
전 조금 넣고 이런데 더 큰 금액을 넣으신 분들은 역시 통이 커야 돈도 더 버는지...

향기님의 댓글

향기 211.♡.219.219 2008.01.23 09:05

  펀드는 짧게 보고 하는게 아니라....
2~3년은 보고 해야 하기때문에... ㅠㅠ

그리고 수많은 펀드...중에 수익률 나는 펀드는 5퍼센트도 안될거에요.

공부에 공부를 해야합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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