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푼이라도... 벌어야지요.
아이들은 쑥쑥크는데 교육비 정말 무섭습니다.
아이가 배우고자 하는데 뒷바침 못해줄때
가슴 찢어집니다. 할수 있을때 일하세요.

  저두 애때문에 가깝고 편한곳 찾다보니
월급은 전에 다니는 회사보다도 못하네요
그래도 주5일근무에 5시반 칼퇴근이다보니
아이와 함께할 수 있는 시간이 전보다 많아져서
나름 만족하고 있습니다. 아이들 생각하면서 힘냅시다~~^^

  회사로 맥을 가져간다...별로 좋지 않습니다....
맥이 있다고 하시면 안됩니다...면접볼때부터말이죠...
회사에서 사야죠... 직원자리도 안만들어놓고 직원을 뽑는 꼴입니다....
그냥 저의 사견입니다... 좋은 곳이라면 좋은 인연 만나시길....

  사무실에 맥이 3대 있긴 한데...현 맥디자이너 2명, 마감날 일주일에 두번 아르바이트 하시는 분이 오신다네요. 그래서...한대 더 필요한가봐요. 진짜루 고민이네요. 오전까진 결정해야 하는데...

아이 생각함 유치원 근처라 여기가 젤로 좋을꺼 같은데..급여는 짜고, 제가 집에서 알바를 좀 하는 편이거든요. 언제까지가 될진 모르겠지만^^

마감날을 제외하곤 한가해서 제 개인적인 일을 해도 된다는 조건을 확실히 함 걸고 일한다고 해볼까 싶네요.

  움... 아무리 그래도 개인 장비를 들고 가심이... 그럴일은 없겠지만 혹시라도 프로그램 단속이다 모다 해서 개인 컴퓨터지만 걸릴경우 어떻게 하실지 확인 해보심이... ㅡㅡ;;;;; 여툰... 이쪽일을 하다보니까 저도 드는건 시간이 좀 넉넉했음 하는 마음에 급여쪽은 많이 포기하고 산다는 대신 아르바이트로 그 부족을 메꾸는데... 여튼 장단이 있는거 같네요 ^^

  그렇군요^^ 그 생각은 미처 못했네요. 감사해요.

  아르바이트 할때는 집이 편한데...
아무리 괜찮다고 하지만 그래도 사람맘(오너맘)이 다 비슷한지라...^^;;
아무튼 결정 잘 하세요~~

  아~ 저는 맥하면서 어깨와 목이 많이 상했습니다
요가를 해도 할때 뿐이고요 아이키우면서 바쁘더라도
절대로 절대로 운동잊지마세요

  저 역시도...목이랑 어깨 수시로 물리치료 받아주는데...스트레칭도 좀 해가면서 일해야 하는데..그게 잘 안 되더라구요. 조금이라도 빨리하고 쉬고 싶은 맘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