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랭이꽃인가요???
잘모르겠네요.
꽃잎이 너무 예뻐요...

  오늘 날짜 유부방에 올린글들 겨우 다 읽었음다
한숨 자다가 움직여야 겠네요...
아침부터 몸쓰는 노가다를 했더니
걷기도 힘이 드네염....

  저는 제가 병 걸린줄 알았어요 너무 졸려서 ㅋㅋㅋ
저만 그랬던게 아니라 다행이라는 생각 ~ ㅋㅋ

  너무 졸려서 쇼파서 한숨자고 일어나떠니 얼굴이 띵띵..

  저도 저면 졸려운줄 알고 몸이 어디 안좋은가 병원에 가려했는데

  요즘들어 계속 졸리다는....
삼실에서 도둑잠 자요...ㅋㅋ

  고들빼기네욤...^^

박스 두장 이어서 깔고 좀 뉘웠다가 왔슴당..
그래도 졸.려.요....ㅋㅋ

  점심시간에 좀 자려다 책상에 몸이 넘 베겨서 오히려 자는게 더 힘들어여~
졸립긴하구 자는 자세는 불편하궁~쇼파에서 한숨 주무신분~~부러워여

  산책할수도있고 좋은시간 가질수있으셔서 부럽네요

전 하루죙일 조그만 샴실에만 박혀있으려니ㅜㅜ

우울하네요ㅋㅋ

  하늘님// 저도 무슨 꽃인지 모르네요..^^;;;
ohnglim님// 혹시 꽃 이름이 고들빼기인가요? ㅋ~
혜원맘님// ㅋ~ 1년만에 한 10분...걷고 들어왔습니다.....삼실엔 암말두 안하구..^^;; 갔다오니까 다들 얼루 사라졌던거냐구 묻더군요..^^;;;

  넵.... 고들빼기꽃 맞구요..
비슷한것중 뽀리뱅이라고
꽃이 좀 다닥다닥 붙어서 피는 것도 요즘 많이 피지요..^^
어차피 고들빼기과지만...

  아...그렇군요...^^
밥상에서 보는 고들빼기가 도심 한복판에서 피는걸 보니...신기하네요..
저...혹시 제가 잘못 생각하고 있는건 아니겠죠???
반찬으로 먹는 고들빼기와....^^;;;;;

  그게 그거예요...
뿌리랑 캐서 김치해먹는거...^^

그리고 좀 찾아봤더니
고들빼기나 뽀리뱅이나 둘 다 국화과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