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회사에서 근무할 때 같이 있었던 언니가 갑상선암이었어요;;
그때 언니가 꼭 검사해보래서 (결혼직전) 유방암 검사하면서 갑상선 검사도 같이 했었죠.
근데 글쎄 저도 갑상선에 혹이 있었어요. ㅡㅡ;;;;
조직검사 보내놓고 무지무지 걱정했었는데.. 양성이래서 그나마 안심;;
크기 같은거만 정기적으로 체크하라고 하더라구요.
붕빵님도 걍.. 혹일거에요.
(사람들이 검사 안하고 몰라서 그렇지 몸의 각 기관에 혹이 그렇게 많다네요;;)

  내 말이 그 말이예요

왜 이렇게 몸의 곳곳에 혹이 많은 걸까요

아... 우울해

샘물님 양성이라서 참 다행이네요 부럽...

  아참

그 3명의 갑상선암 간호사 나이가

21살 27살 30살이었데요

나이랑 상관없나봐요.... 무섭다

  작년 말에 쥔마뉨 갑상선 암으로 수술했었습니다.
그때 알게 된 사실은.... 대부분의 여성분들은 "혹"을 갖고 있다는 것이고, 그리고... 그중 대부분은 물혹이라는 거죠....

걱정 안하셔도 될겁니다. 혹이라고 하면 대부분 그냥 그렇게 넘어간다고 하더라구요.... ^^

  헉

짬짬님 마음고생 심하셨겠어요 ㅡㅡ;;;;

  저는 전에 가슴에 혹이 있어서 정말 마취도 안하고 큰 주사기를 꾸욱~
별일 없을 거에요. 걱정 마세요..^^

  흠... 갑상선이라..

신체 검사때 특진 한번 받아봐야겠습니다.

  붕빵이모//
아마 혹일겝니다.............
너무 걱정하지 마세요...............

저두 신장&간이 안좋아서 조직검사를 받아봤는데...............
다행히 초기에 발견되어서 아직은 건강하게 살고 있습니다................

벌써 10년도 더 되었군요...........................

올인님//
회사에서 하는 건강검진은 믿을게 못됩니다...........
아시죠?


^____________________________^

  저기 붕빵님... 내용은 걱정되는 내용인데 문체가 자꾸 ... 그 광고...
내남자는... 내여자는 이래요~ 하는 그 어투가 자꾸 생각이 나서 빵 터져버렸슴돠 ㅠㅠ 지송함돠 ^^;;;
그나저나... 갑상선... 그거 좋은 결과 있으셨음 하네요
아자자 파이팅임돠~

  광고?

모르겠어요 ㅋㅋㅋ

  제 마누라 친구가 얼마 전 갑상선 암 수술을 받았습니다.
지금 건강하다네요.

나이가 들면 정기적으로 검진 받는 수밖에는....
본인 몸은 본인이 챙겨야 된다고 강력히 주장하는 바입니다!

_mk_저는 4월에 받았습니다
아주 오래전에는 검사하는데 한참 걸렸습니다
독방에 원뿔형의 커다란 기계에 목만 들이대고 고생하며 검사받았던 기억이 납니다

  검사도 고생스럽고

수술도 고생스럽고

병나면 하여간에 고생이예요

건강이 최고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