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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공감

추석 스케쥴

본문

추석 전날 - 시댁에서 음식 해야함

추석날 - 제사 지내고 큰집 간다고 함

추석 다음날 - 성묘 간다고 함





응?

그럼 우리집은?

이게 말이 되요?

3일 내내 시댁에서 뺑이 치다가

추석 다음날 점심때나 되야 겨우 우리집에 잠깐 가는게

이게 말이 되냐구요

너무 이기적인 스케쥴 아닌가요?

아... 열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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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2-17 13:3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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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37

允齊님의 댓글

  결혼 초에는 그 문제로 엄청 싸웠던 기억이 납니다
다른건 다 참겠는데 명절때 이기적인 스케줄이 도저히 납득이 안되어서
정말 열심히 싸웠었는데 그런데 오래 살다보니 니명절 내명절 개념도 퇴색되구
그냥 다 무시하고 어디 훌훌 떠나고 싶다는 생각만 들더이다
추석이랑 설날이랑 어여 통합되기를 간절히 바라는 1인입니다

쁠랙님의 댓글

  처음으로 맞이하는 명절이겠군요............
서방을 잘 꼬시세요............

참고로 저희집은
전날 _ 처가집 가서 음식 얻어먹기 후에 대구로 고고씽
당일 _ 김천으로 성묘&친척집 나들이 및 오후에 처가집으로 고고씽

나머지 휴일은 그냥 알아서 놀기...............

제사가 없어서 찌짐은 그냥 심심풀이로 뒤집기.........

어빵이모 오기전에 도망을.....

==33 ===33333333333333333333333

붕어빵아헤엄쳐님의 댓글

  성묘를 추석 당일날 가야 그날 도망을 치던지

북을 치던 장구를 치던 할텐데

당일날을 길이 많이 밀린다고 다음날 성묘를 한다니

이놈이 집구석(아... 심한 표현 ㅋㅋㅋ) 풍습도 이기적이지

성묘때문에 며느리들 꼼짝도 못하고 계속 스탠바이 하잔아요...

아... 또 열받아

쁠랙님의 댓글

  시댁 가풍이 그러하다니...............
욕볼게 눈에 훤~~~~~~~~~~~~~~~~~~합니다...............^^

울 집사람은 명절이 끝나면 일주일간 저를 '종' 부리듯이 합니다...... ㅡ.,ㅡ

명절 끝나면 서방을 '남방' 으로 바꿔 버리세요......

어빵이모라면 500% 가능 할듯 합니다.......ㅋㅋ

향기님의 댓글

향기 125.♡.174.103 2011.09.01 11:19

  요즘이야 뭐 통신, 교통 수단이 좋아져서
마음만 먹으면 평소에도 멀리 있는 본가, 친가와 연락하고 만날 수 있다지만,

원래 옛날부터 사람들이 이르기를,
추석, 설날 같은 명절이 돌아올 때면
먼 곳으로 시집 간 딸, 누이, 언니가 못 견디게 보고 싶고 그립다고
거의 예외없이 어른들이 말하는 걸 듣고 살았습니다.
특히 멀리 떠나보낸 딸을 가슴에 품은 어머니의 애달픈 마음이야 일러 무엇하겠습니까.

명절에는 가족이 모이는 것입니다.
시집간 여자도 장가간 남자도
명절 때는 자기 집에 돌아가서
오랜만에 친부모, 친형제와 돌아가신 조상을 함께 만나는 것입니다.
이것이 인륜의 근본에 부합하는 일입니다.

가당치도 않은 종법(宗法)의 이름 아래서 행해지는
같잖은 풍속에 얽매일 필요가 전혀 없습니다.
시댁의 차례야 뭐... 그 조상의 친 자손들이 알아서 하겠지요.

그러니 명절에는 남편이고 뭐고 다 집어치우고
옛가족의 품으로 돌아가는 일에 주저함이 없어야 합니다.
이것이 인륜의 근본에 부합하는 일입니다.

 

붕어빵아헤엄쳐님의 댓글

  센자님 만세예요  i( '')i

향기님의 댓글

향기 125.♡.174.103 2011.09.01 11:28

  붕빵님!
'만세'만 외치지 마시고 실천을 하시라요! ㅋ

그런데 ssenja씨!
부부는 당신이 말한 대로 각자 자기 집으로 돌아간다치고
그럼... 아이들은?

향기님의 댓글

향기 125.♡.174.103 2011.09.01 11:28

  애들이야 뭐...
의사 표현이 가능한 놈들은 스스로 선택하면 되는 겁니다.
엄마를 따라 갈 것인지, 아버지를 따라 갈 것인지,
아니면 혼자 있고 싶은지...
의사 표현이 어려운 아주 어린 아이는 엄마가 결정해주면 되는 것이고.

붕어빵아헤엄쳐님의 댓글

  큰집가서

제가 잔다르크처럼 독립만세를 외쳤다가는....

우리 어머님이랑 신랑 체면이...

ㅜㅜ

내가 미쳐...

쁠랙님의 댓글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쏀자님과 풍소스님은 우째 명절을 보내시는지?...................

dEepBLue님의 댓글

  저는 그냥 토욜 저녁때 갔다가 당일날 오후에 올거에요..
그래야 13일 하루만이라도 쉬죠..
일하는 엄마는 피곤해요~

향기님의 댓글

향기 125.♡.174.103 2011.09.01 11:39

  우리 집은 13대 종가집입니다.
(그냥 종가가 아니라 300년이 넘은 종가집입니다.
이 말의 의미를 아마 짐작하실 겁니다.)

나는 자기 집 제사는 자기가 알아서 챙깁니다.
처가의 명절이나 제사는 제 처가 알아서 합니다.
저는 명절이나 제사라고 해서 처가에 가지는 않습니다.

마찬가지로 우리집 명절이나 제사는 제가 알아서 합니다.
제 처가 제사 준비를 하는 경우는 거의 없습니다.
참석할 의무도 없고요.

KimIchul님의 댓글

  전 명절 당일 점심먹고 곧바로 처갓집에 가는데...
명절날도 왠만한 일은 남자들이 다하고 여인네들은
자기네들끼리 모여서 그동안 쌓였던 스트레스
남편들 흉보며 풀고...
어째 우리집은 거꾸로 돌아가나...ㅠ

dEepBLue님의 댓글

  맞다~
지난번에 센자님이 한번 말씀하신듯...
원래 그게 이론상으로는 맞는데..

근데 그러기가 참 쉽지 않아요.. ^^

향기님의 댓글

향기 125.♡.174.103 2011.09.01 12:38

  쉽지 않은 정도가 아니라, 실제로는 거의 불가능하지요. ㅋ
제가 보기엔, 여성들이 이 문제에 대해 좀 애매모호한 태도를 보이더라구요~

저희 집은 제 의지로 관습을 바꾼 것입니다만, 아직도 모친께서는 탐탁찮게 생각하십니다.
그래서 4년 전부터는 추석과 설에 외가(큰외숙부)에 어머니를 모셔다 드리고 있습니다.
처음엔 시댁 조상의 제사를 직접 모시지 못하는 일에 대해 상당히 꺼림칙해하시더니,
친정에 가셔서 9순, 8순을 넘은 친형제들을 만나게 되고
오랫동안 직접 챙기지 못한 친정 부모와 조상의 차례, 제사를 모시면서
점점 적응하시더니 이젠 꽤 즐거워하십니다.
또 외가의 외숙모들께서 모두 돌아가셨기 때문에
실제 제사 준비는 저희 모친의 차지가 되고 말았는데도 전혀 힘들어 하시지 않습니다.

그걸 보고 제가 느낀 것이 있습니다.
사람은 나이를 아주 많이 먹게 되면,
어린 시절의 친족 관계를 소중히 하는 본능에 가까운 마음이 다시 생겨나고
비록 몸은 늙어 거동과 장시간 여행에 견디기 힘들어졌지만
그래도 옛가족을 만나는 일에는 굉장한 열망을 품게 된다는 걸 알게 되었습니다.

수구초심(首丘初心)이라... ㅋ



향기님의 댓글

향기 125.♡.174.103 2011.09.01 12:51

  시댁에도 가고 친정에도 가는 것은, 언뜻 보면 말로는 쉬운 일이지만,
실제로 보면 대개 시댁에서 제사를 모시고 성묘를 하고 난 후에
남는 시간에 친정에 들르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또 그 과정에서 피곤해하는 남편이 불성실한 자세를 보이는 경우도 가끔 있기 때문에
결국 친정에 다녀가는 과정에서 마음이 크게 상하는 여성들이 꽤 많다는 거.
그리고 짧은 연휴에 이곳 저곳을 다니는 일이 쉽지 않은 직업을 가진 사람도 많습니다.
게다가 수많은 남편의 친척에게 일일히 인사를 챙겨야 하는 집안 환경을 갖고 있는 분도 있습니다.
그렇다고 해서 남편이, 나와 마찬가지로, 내 친정의 수많은 친척을 찾아다니지는 않을 거 아닙니까!

또 명절 때는 부부가 함께 이루어놓은 가족끼리만 함께 휴가를 누리는 맛도 있어야 할 거 아닙니까.
우리 부부(+ 아이들)끼리만 함께 지내는 시간도 충분히 확보해야 한다는 겁니다.
이런 사정까지 고려하면 당연히 명절 연휴 기간이 너무 짧다고 생각합니다.
그렇다고 명절 연휴가 지금보다 더 늘어날 가능성은 많지 않아 보입니다.
그러니... 자기 친부모가 계신 곳 한 군데만 갑시다! ㅋ

친정에 갔을 때, 친정에 시집오신 며느리(오빠나 남동생의 부인)가
자기 집으로 돌아가지 않고 명절 준비에 분주한 모습을 보게 된다면,
어서 빨리 친정에 가시라고 힘써 떠밀어줍시다!  ㅋ

요즘엔 외딸이거나 딸 둘이거나 아들만 하나인 가정이 굉장히 많습니다.
또 둘 이상의 자녀를 두고 있다고 하더라도 나중에 자기 자녀와 혼인하는 상대가 외딸, 외아들인 경우에는
역시 마찬가지로 아래와 같은 문제에 직면하게 되어 있습니다.

시댁의 명절 차례를 모시느라 친정의 차례를 제때에 치르지 못하는 일도 많을 것이고,
자칫 친정 제사가 아예 폐지되는 집안도 있을 겁니다.
친정 부모와 시부모의 제삿날이 겹치는 일은 별로 없기 때문에 기제사는 괜찮다지만
추석이나 설 명절에 지내는 차례는 반드시 시간이 겹치게 되어 있는 것이고
또 계통이 다른 조상의 차례를 한 상에서 함께 모시는 일은 원래 금기로 삼는 일입니다.
또 친정에 어머니만 혼자 계시는 경우, 시부모가 있는 집으로 차례를 지내자며 오시라고 할 수는 없는 일입니다.
그밖에도 수많은 소소한 문제가 생길 수 있습니다.
이러니... 앞으로는 기존의 관습만 답습하고 추종해서 명절을 지내려다가는 여러가지로 난감한 일이 많이 생길 겁니다.

지금부터라도, 각 집안 별로, 미래에도 지속 가능한 명절 풍속을 만들어가야 합니다.
설, 추석의 명절 풍속을 이어받고 지키자고 마음 먹은 사람들 입장에서는 생각보다 시급한 문제입니다.
친가로 돌아가서 명절을 보내는 방법은, 부분적이긴 하지만, 이런 문제에 대응하는 방법 중 하나가 될 수 있습니다.

붕어빵아헤엄쳐님의 댓글

  KimIchul님

쎈자님의 주옥같은 말씀을 보고서도

그게 거꾸로 돌아가는 일이라 말씀하시니 참

뒷골이 당기네요

ohnglim님의 댓글

  유부방에는 이미 열받을 경지를 넘어선 아지매들이 많을듯..ㅎ

센자님 같은 남자분들이 거의 없으니
니집 내집 나눠가기는 쉽지 않겠지만
명절이고 뭐고 연휴만 생기면
놀러다니자는 사람들은 많아진듯 싶어요.

저는 지난번에 펜션단지에서 제사 모시는 사람들도 봤다니까요~
무슨 병풍이 들어가고 해서 왠일인가 했더만..

하여튼 센자님 말씀만으로도 시원합니다..ㅎ

네모돌이님의 댓글

  으왕~이건 아니에요..

아무리 새신부지만...

시댁어른들께 며느리 선보이고 싶고

어른들께서 당연히 새며느리가 울 집안에 시집왔으니

가풍을 따라야한다고 생각하는 것은 알지만...

그래도 이건..좀...억울해요~~~

조상님을 모시고 자주 뵙지 못하는 친지들을 만나는 것은 좋지만

휴일인데....빨간날인데....당연히 늘어지게 쉬고 싶지요~~~



음....처음이 중요한데...

처음부터 시댁스케쥴에 100% 맞추면

다음부턴 당연히 따라올것으로 믿기에

거스르기가 어려워요..



저라면 시댁과 친정의 거리가 멀지 않다는 가정하에

추석전날-시댁에서 음식하고 잠자기

추석당일-차례지내고 아침먹고 큰집가서 인사드리고 점심먹기

그리고 친정집으로 놀다가 저녁먹고 잠자기

추석담날-꼭두새벽에 시댁가서 성묘참석하기

오후에 신혼집으로 와서 쉬기...



다음 명절부턴 성묘는 새댁은 열외시켜도 되지 않으려나....



전 어릴때 결혼해서 시댁과 친정이 30분거리인데두

친정간다는 말이 안떨어지더라구요..

어머님은 며느리봤다고 친척들 있는대로 불러서리

상차리고 설거지하고 상차리고 설거지하고..ㅠㅠ

오밤중에 친정에 갔어요..

근데 지금은 차례지내고 밥먹고 후딱후딱 치우고

친정간다고 말해요..

몇번 그러니까 전 12시 전에 친정가는 며느리로 알고 계셔서

얼른가라. 기다리신다..이러세요..

처음 몇번이 어렵드라구요..

붕어빵아헤엄쳐님의 댓글

  상차리고 설거지하고 상차리고 설거지하고

우쒸!!!

열받아요!!!

향기님의 댓글

향기 125.♡.174.103 2011.09.01 15:30

  나도 봤습니다.

향기님의 댓글

향기 125.♡.174.103 2011.09.01 15:36

  나는 안 봤습니다.

붕어빵아헤엄쳐님의 댓글

  오.... 옹림님의 아름다운 뒷태와 무례한 손 ㅋㅋㅋ

ohnglim님의 댓글

  잘 보고 배우세욧~ ㅋㅋㅋ

ohnglim님의 댓글

  센자님 한쪽 눈으로 보셨군요..ㅎ

향기님의 댓글

향기 125.♡.174.103 2011.09.01 15:41

  명절 얘기보다는 김치전, 전복, 전복 내장, 홍합, 팝콘, 닭발이 시선을 끕니다~
뭐... 그러니까... 올 설 명절은 시아주버님 엉덩이 만진 걸로 때웠다는 거 아닙니까.
일박이일만 안 봤으면 좋았을 텐데...ㅋ

향기님의 댓글

향기 125.♡.174.103 2011.09.01 15:42

  그거 곧 폐지된다니 듣던 중 반가운 소리라네~
'무도'와 '라스'는 영원해라!

향기님의 댓글

향기 125.♡.174.103 2011.09.01 16:23

  그런데 어제 날짜로 올라온, 매트리스 널어놓은 사진에 보니까,
ohnglim님네 집은 발코니 확장을 하지 않으셨네요~
저희 집도 발코니 확장을 하지 않았습니다.
발코니가 있어야 좋습니다! ㅋ

옛날에 처음 입주했을 때는 발코니 창문도 달지 않았더랬는데
창문이 없던 입주 첫해 겨울에 바람이 세게 부는 날엔 몸으로 버티기가 쉽지 않더군요.
마누라가 매일 같이 무섭다고 성화를 부려서 할 수 없이 나중에 설치했습니다.
발코니 창문도 없어야 좋은데... ㅋ

향기님의 댓글

향기 125.♡.174.103 2011.09.01 16:26

  요즘은 건설 단계에서 옵션으로 거실을 확장할 수 있도록 해 놓았던데
발코니 확장을 허용한 정부의 조치에 불만이 많습니다! ㅋ
발코니가 있으면 집의 활용 가치가 여러모로 더 높아진다고 생각합니다.
화재 확산 방지나 사고시 도피, 탈출에도 아주 중요하고...

아파트 입주민 여러분!
아파트 발코니좀 없애지 마시라!
요즘 보니까 거실 확장하지 않은, 발코니 있는, 집 고르는 일도 쉽지 않더란 말입니다. ㅋ
 

ohnglim님의 댓글

  우린 주말이면 점심은 발코니에 나가서 먹어요~
바깥바람 쏘이면서 감자전 부쳐서 막걸리도 한잔 마시구요..ㅎㅎ

발코니 확장 안하기를 천만번은 잘한 일이라고 생각합니닷....^^

ohnglim님의 댓글

  아.. 여기 붙여서 좀 놀고 싶은데
데이타 내놓으라고 사람을 들들 볶습니당..

센자님.. 어여 저녁준비 하세요~~ ㅋ

붕어빵아헤엄쳐님의 댓글

  우리집도 발코니 확장 안했어요

왜냐면...

세살기때문이지요

ㅋㅋㅋㅋㅋ

允齊님의 댓글

  실제로 보면 대개 시댁에서 제사를 모시고 성묘를 하고 난 후에
남는 시간에 친정에 들르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또 그 과정에서 피곤해하는 남편이 불성실한 자세를 보이는 경우도 가끔 있기 때문에 결국 친정에 다녀가는 과정에서 마음이 크게 상하는 여성들이 꽤 많다는 거. <<==== 요 단락에 심히 공감이 가서 뚝 떼다 붙였습니다

남는 시간에 처가댁 가면서 흔쾌히 가지를 않더라는 겁니다
저는 이제 저의 마음마저 크게 상하지 않을려고 내버려 둡니다
애써 외면은 하지만 마음이 조금은 상합니다

명절은 통합되어야 한다고 다시 한번 주장합니다

붕어빵아헤엄쳐님의 댓글

  전 꼭 바로잡고 말거예요

아직은... 시할머니가 계셔서 ㅡㅡ;;;

계속 기회를 엿볼것임 ㅋ

샘물님의 댓글

  ㅡ.ㅡ; 아니.. 무슨 명절 담날 성묘까정 간대요?
너무 배려심 없으시돠;;;

한마음님의 댓글

  조케조케>>>>>>서로 합리적인 방법을 찾으면 조을텐데...
서로의 욕심이나 의무감때문에 서로의 마음을 헤아려주지 못해
생기는 마찰은 너무 안타깝지 않을까요?
100년도 못살 세상 같이 몇년을 산다고?

고은철님의 댓글

  >>배려(配慮) [명사] 도와주거나 보살펴 주려고 마음을 씀<<

며느님들을 배려함이 없는 시댁의 독선적인 스케줄이군요...

기가 막히고 코가 막힐 노릇입니다...붕빵님...뭐...달리...드릴 말씀이 없군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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