햐~ 이노무 신혼부부들 자랑질이란....ㅋㅋ

좀전에 울동서는 톡에다가..

형님.. 어제는 울신랑이 기분이 좋았는지
하루 세끼를 다 해주더라구요...ㅎㅎ

그럼서 염장을 지르더만... ㅡ.,ㅡ

  하루 세끼!!

나도 이거 해달라고 해봐야지... ㅋㅋㅋㅋㅋㅋ

  음…  유추컨데
안깨신걸로 비춰볼때….




눈속임 청소라는걸 해 본 1인으로서 뭔가 수상쩍음.

  아범님은 괜한 심술이심... ㅋ

  난.. 세끼라는 단어를 보자마자..

이 동서가 왜 욕을 하는가..라는 생각이 퍼뜩 들었뜸....ㅡㅡ;;

  난.. 일욜이면 신랑이 새벽같이 운동 나가주는 것만으로도 감사해요. ㅎㅎ

  ㅋㅋㅋㅋㅋ 웃겨요 ㅋㅋㅋ

그런데 그 분은 요리에 취미가 있으신가봐요

기분이 좋다고 세끼를 하지는 않았을거 같아요

  그 전날이 샥시 생일이었슈...
그러니 그 전날 아침부터 쭈욱 한거지...ㅋㅋ

  오호라...

나도 생일날 한번 지켜봐야지

  음......................................
붕빵언냐 서방님을 만나서 조언을 해줘야 겠군요.............................

그렇게 살면 많이 힘들다고.............................
'많이 많이'...........................................^^

  쁠랙온니는 많이 편하게 사시는거.. 알고있어요~ ㅋ

  오... 칭찬받아 마땅한 일을 하셨네요!!
울신랑이 좀 배워야하는뒈..;;;

  신혼부부...그 단어만 으로도 행복이 묻어나죠...붕빵님이 한없이 부럽습니다...ㅋ~~
.
.
.
.
.
전 어제...

고추장 풀어서 매콤하게 해물야채 부침 하구요...

참치와 부친두부를 썰어 넣은 김치찌개....

모짜렐라 치즈를 속에 넣은 치즈 햄버거 스테이크...

이렇게 해서 식구들 먹여놔도...우리 식구들은 왜 아무도 감동하지 않는건지...ㅜ.ㅜ
 
하루 세끼...그것은 나의 일상 일 뿐...그건 일두 아닌데요 뭐...^^

  고만들 허시지요...
마이 묵었네요...
배아파 돌아가시것어요~ ㅋ

  고은철님 그렇게까지나 해주는데 정말 아무도 감동을 안해요??

왜 그럴까요? 혹시 맛이 영 없는거 아니래요?

아닌데.. 처식방에 올라온 사진 보면 맛나보이던데.....ㅋ

  일상이 되버린만큼 그 감동도 당연히 일상이 되버린 겁네다.

일상이 아닌 연중행사로 바꾸십시요.  -,.-"

  어빵뉘// 좋을 땝니다.

^^ 일단 즐기세요. 부럽심다.

  ohnglim님...맛이야 최고지요...

아범님의 얘기처럼...

가끔 해줘야 고마움을 느낄텐데....

요리는 당연한 저의 일과로 식구들이 알고 있는거져...ㅜ.ㅜ

이참에 요리 파업을 선언 해야 할까 봅니다...^^

  고은철님은 요리사시네요

대단하심 0,.0

  칭찬 합니다 짝 짝 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