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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공감

왜 내 마음이 떨릴까요

본문

곧 있으면 울 딸 컴터 자격증 필기시험보는데

내 괜시리 떨리고 마음도 이상하고 머리도 아프네요

참고로 딸래미가 초등5입니다.

자격증 시험은 이번이 세번째네요

그동안 필기는 한번에 척척 붙었는데

지난번 실기 시험에서 세번째 합격해서 그런지 걱정이 됩니다

부디 오늘 시험 잘봐서 합격해야 할텐데...

뭐 대단한 시험이라고 참 이런 내 자신이 한심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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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7

바깥사돈님의 댓글

  원래 집 안에 수재가 있으면
대청마루의 개도 떠는 법이죠

우리집 가친께서는 아주 맘 편하게 사십니다

핵교를 당길 때도 내리 "양 or 가"를 쫘악 쓸었지요 지가 말입니다.
대핵교를 당길 때도 그 버릇 남을 못 주고

또, 내리 "F or D"를 쫘악 받았어요

해서 우리집 어른들은 아주 맘을 쓸 일이 없었습니다.
인동에서 [효자] 나왔다고 했습지요

어~험

hyeoung님의 댓글

  아~ 그런건가요
제가 생각이 짧았네요
마음을 비우면 될걸 뭘 그리 욕심을 부리고있는지.
자식교육 다시 생각하게되네요

향기님의 댓글

향기 59.♡.215.78 2011.07.07 16:29

  초등학교 5학년인데...  자격증 시험이라.....

저보다 낫네요.

합격 기원합네다. ^^

允齊님의 댓글

  이거이 자식자랑 맞는거죠...
초딩5학년이 컴시험이라 이거 너무 앞서가는거 아닙니까....

자격증 시험이 있는지도 모르는 중2도 있습니다

ohnglim님의 댓글

  바깥사돈님..
울집에도 효녀가 둘 있어요...ㅎㅎ

그래도 기왕지사 보는 시험 합격했으면 좋겠네요..^^

바깥사돈님의 댓글

  [ohnglim]님 복도 많으셔...

그 두 명의 효녀가 실상 정말로 살붙이가 될겁니다.
항시 일거수를 칭찬해 주세요

무엇하나 다른 부분에서 배가된 행동을 보인다면
아낌없이 "오호, 너는 이런 것을 참 잘하네~에" 라며 칭찬을 좀 해주세요

칭찬을 들어버릇을 해야
자기를 돌아보고 그 기쁨을 알고

그 기쁨을 즐겨하고 더불어 나아질거에요

ohnglim님의 댓글

  바깥사돈님..

피가 되고 살이 되는 좋은 말씀이십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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