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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공감

출산휴가 끝나고 복귀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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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부방 횐님들 그동안 잘 계셨나요.
엄마가 아니 부모가 된다는게 이리 힘든 지 몰랐네요
울 아들래미 오늘 69일째..
아직은 핏덩이 같은 녀석 떼놓고 출근하려니 속이 상할데로 상하네요.
효도하려고 하는지 1달 반만에 엄마 젖 거부하고
젖병을 빨던 녀석인데..
그게 참 고마우면서도 마음이 아프네요..
엄마가 되면서 눈물만 많아져서..
뻑하면 울게 되네요 ㅋㅋ
지금은 뭘하고 있을지..
많이 보고 싶고 얼렁가서 옹알이 받아주고 싶고 막 그래요 ^^

아직 100일이 되지 않아 밤잠을 많이 설치지만..
하루하루 부쩍부쩍 커가는 녀석 보면서 삽니다^^

다들 이런 재미로 아이들 키우셨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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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22

All忍님의 댓글

  복귀를 축하드립니다.

눈에 선하시겠어요.

새침한천년이님의 댓글

  아이고 이게 누구신가^^

잘 지내셨나요

이제 진짜엄마가 되어서 납시셨군요...^^

선배님들한테 잘보이셔야겠어요..육아정보 얻으려면..ㅋㅋㅋ

아주많이 반가워요~~~^^

允齊님의 댓글

  많이 힘드시겠어요
맞아요 엄마 되면 눈물이 많아지는것 같아요...
저는 삼실에서 혼자 라디오 사연듣다가도 펑펑 운적도 있어요.....

그리고 힘내세요...여기 직딩맘들 많습니다....

네모돌이님의 댓글

  꺄악~
보고싶었어요~쭌이님~~
아니 이젠 엄마죠~~

이젠 점차 나아질거에요..
근데 아드님은 누가봐줘요?

네모돌이님의 댓글

  어떻게 지내시나 진짜 궁금했어요..

밤에 잠 실컷 자보는게 소원이시죠?

금방이더라구요..
좀만 참으세요..

잠못자고 키운녀석이라서
나중에 더 사랑스러워요..

정말 반가워요~~

튼실이엄마^^님의 댓글

  네 고맙습니다^^
그리고 저도 반갑구요 ㅋㅋ
아가는 유아원에 맡겼어요 ㅠ.ㅠ 영유아 전담반인데..
남에게 아이 맡긴터라.. 맘이 영 편하지가 않아요 ㅠ.ㅠ

샘물님의 댓글

  정말 직장맘들 대단하심~!
암튼 방갑습니다 ^^

ohnglim님의 댓글

  오오~ 복귀하셨군요..
순산하셨다는 말씀 듣고 그렇잖아도 궁금했었는데...^^
이쁜 아가 유아원에 맡겨놓고 속상하시겠지만 힘 내세요.
100일 금방 지나가고
또 100일 지나면 목도 가누고 사람흉내(ㅎㅎ)를 내서
견딜만해질거에요.. 화이팅~~입니다....^^

ohnglim님의 댓글

  아가가 씩씩하게 잘 생겼네요..^^
특히 응가하는 모습...하여튼 응가하는 모습도 이쁜단 말씀...ㅎㅎ
우리도 마지막 사진처럼 그렇게 많이 했었는데....ㅋㅋ

튼실이엄마^^님의 댓글

  옹림님.. 그렇지않아도 소연님에게 말씀 들었어요.. 고맙습니다^^ 모르는 후배 많이 가르쳐주세요 ㅋㅋ

네모돌이님의 댓글

  어머~짱구다~~
엄마닮았다~~

튼실이엄마^^님의 댓글

  네모님 ㅡ.ㅡ
짱구는 신랑입니다. 전 반듯한 이마의 소유자 ^0^~~

All忍님의 댓글

  와...정말 튼실합니다.

태명이 튼실이라 그런가봐요..

允齊님의 댓글

  응가싸려고 힘주는 표정 너무 귀엽습니다....ㅋㅋㅋ
얼굴색까지 변하네요

네모돌이님의 댓글

  이목구비가 쭌이님 닮았어요..

튼실이엄마^^님의 댓글

  윤제님.. 분유수유라 첨에 응가하는 모습보고 얼굴 터지는 줄 알았어요.. 불탄고구마가 따로 없더라.. 빨갛다 못해 새까매지는데.. 지금은 그 모습보면서 웃지만 ㅎㅎ

튼실이엄마^^님의 댓글

  올인님..
벗겨놓으면.. 더 튼실한 부위가ㅡ.ㅡ;

아기자기님의 댓글

  ㅋㅋ 너무 귀여워요~ 저도 지금 6개월째인데... 곧 출산휴가 받아야돼요... ㅡㅡ;;
낳을 생각하니 겁도나고 설레기도 하고그렇네요. ㅋ

ohnglim님의 댓글

  불탄고구마....ㅋㅋㅋ

소연님이 잘 전해주셨군요. 고맙게도.....^^

dEepBLue님의 댓글

  ^^
드뎌드뎌 튼실이의 인증샷이 올라왔군요..~ ^^

저도 3개월전부터 영아의집에 맡겼드랬죠~
어찌나 맘이 짠허고 미안하던지..

그래도 벌써 6살이 되었네요...

어른들 말씀이 한개도 틀리지 않더라구요..
낳으면 금방이라고...

힘내세요!!!

쩡쓰♥님의 댓글

  미치겠네 ~~ 형부랑 너무 똑같이 생겼잖아요 !!
인사도 못했는데 형부 우리 지우 돌잔치때 와줘서 고마워요~
한번 놀러갈께용!!

일억이님의 댓글

  미투~~
저도 출산휴가 끝내고 출근한지 3개월조금 넘어내요...
한참 울왕자 재롱보고 옹알이하고 웃는모습보면 하루종일 같이
못있어 미안하죠...아침 출근하면서 10분정도 걸어서 언니집에
맡기고 퇴근하면 신랑가게에서 3시간정도 일하다 9시가 넘어서야
울왕자데려와서 같이 못놀아주고 저녁준비하면 어느새
뒤집어 울다가 잠이 들곤 하죠...
그래도 하루하루 자라는 모습보면 신기하기도 하고...
주말에 마니마니 놀아줘야죠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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