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산일이 얼마 안남으셨네요.
전 딸내미 둘다 보름정도씩 빨리 나왔어요.
아무래도 몸을 많이 움직여서 그런듯...

여튼 남은 날들도 조심 또 조심하셔서 순산하시길....^^

  허.. 보름씩이나요???
이런 말 들으면 괜히 걱정돼요..
회사에는 12월 24일가지만 얘기했는데..
울 사장님은 신년호까지 준비하고 가라고 12월 30일까지 나오라 하십니다 ㅠ.ㅠ

  좀더 빨리 맞고 아가한테까지 항체생겨서 나오면 좋겟는데 말이에요..
저도 예정일 보다 첫애는 열흘 빨리 낳앗어요..
근데 사람마다 틀려요,, 걱정 하지마세요~!

  전... 막달까지 회사댕겼는디..
하루 늦게 나왔다눈..ㅡ,.ㅡ

집도 5층이라 무지 마니 움직였는디..
애기집이 무지 튼튼한가봐요ㅋ
열리기도 무쟈게 안열렸어용~ ^^;;;

  저도첫애때...1월 15일이 예정일이라서 12월 꽉채우고일하고..
주말쉬고 연말정산때문에 1월3일 회사들러 친구네 갔다 무리했는지..ㅋㅋ
그 다음날 바로 애기 낳어요~^^

뉴스에 또 초등학생 예방주사맞고 사망했따는뉴스보고..(주사때문은 아니라지만..)
저는 사실 주영이 예방주사예약도안했구..맞추기도 싫네요.
저도 별로 밪고 싶지 않아요~ㅡ,,ㅡ;;

  저는 예정일보다 늦게 나왔는데요
초산이면 거의 예정일 비슷하게 아이가 나오지만
둘째부터는 의사들도 가늠하기 어렵다고 하더라구요....

  언냐.. 나 보슈...
그렇게~~~~~~~~~ 돌아댕겼어도 예정일에서 6일이나 지나 나왔자낭.. ㅎㅎ
그래서 예정일 당일에도 을지로에 놀러왔삼..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