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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공감

9월 23일 출석입니다^^

본문

오늘 추분이네요.
가을이라 가을바람~~~
아침저녁으로 쌀쌀해져서 몸소 느껴집니다.
일찍 자야지 하면서도 뭘 하느라 매번 12시를 넘기는지..
피곤하네요.

여유있는 옷을 입었더니
7개월의 배도 가려지더군요
그래서일까요.

"네가 왜 여기 앉아"

하는 눈빛 받으며 꼿꼿하게 노약자석 앉아 왔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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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4-13 15:3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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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13

바둑이님의 댓글

  저두..애낳기 하루전에 친구네갔다 오는길
버스에스 완전만원이었는대..
내앞의 커플들 두손꼭잡고 앉아 절대 자리 양보안해주더라구요.
환승했는대도..사람이 너무 많아서 죽을뻔했는댕
진짜 우연처럼 신랑이랑 만나서...ㅠ_ㅠ
그날 너무 고생했는지..예정일 보름땡겨서 애가 나오더라구요.ㅋ




8개월 넘어서면쑥쑥~나올꼬에요.
울신랑은...이제 6개월들어섰는댕..쌍둥이 아니냐고..ㅋ
첫애똥배+둘째아이 땜에 그런가보네요.ㅋ

임산부인 우리는.. 감기 조심해야해요~
건장조심하시구..
그래두 꿋꿋히 약자석에 앉아야해요!ㅎㅎ


튼실이엄마^^님의 댓글

  둘째는 배가 더 빨리 나온다고 하더군요.
요즘 자리양보는 감히 엄두도 못내요
내 몫은 내가 챙겨야 하는 법..
ㅋㅋㅋㅋㅋ

레드폭스님의 댓글

쁠랙님의 댓글

  철퍼덕~~~~~~~~~

7개월 배는 어떤지...............
생각도 안납니다.............

배속의 튼실이가 좋을땝니다............


^____________________^

▦all忍님의 댓글

ohnglim님의 댓글

  맞아요.
첫째는 7개월정도까지는 넉넉한 평상복으로 커버가 되더라구요.
튼실이엄마님, 바둑이님 모두 화이팅입니다.^^
여튼 출~~~~^^

dEepBLue님의 댓글

  저도 7개월까지 회사에 말안했는데도
모르던걸용~ㅋㅋ

울직장맘 엄마들 정말 대단하세요!!
아자자!!

즐건 출~~ 이에용~

성진홍님의 댓글

  저도 뒤늦게 출첵!
모두 모두 승리하는 하루가 되시길!!!

쩡쓰♥님의 댓글

  꼭 임산부 수첩을 들고 ~~
저는 아주 즐겼던 기억이 !! 조심하세요 전철타가 급 빈혈 와서 볓번이나 힘들었다는..

玄牛님의 댓글

  출...  ㅡㅡ+

씨소님의 댓글

  아침부터 마음만 다급해지네요 ~~;;

향기님의 댓글

향기 59.♡.215.78 2009.09.23 13:43

  당연. 노약자석 앉으셔야지요~ ^^

늦은 출석합니다. 오늘 하루도 즐겁게 보내세요 들~

允齊님의 댓글

  저도 늦은 출첵합니다....
꼭 자리 양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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