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같은 경우는 프리로 일하는 경우라 잡히는 소득은 신랑뿐이 없는데도
집때문에 재산세를 내고 있고 신랑 소득도 있어서 전혀 혜택을 못받고 있답니다.
맞벌이면 더더군다 받기 힘들다는 것으로 알고 있네요. 두 부부수입이 얼마 이상이면 못받는다고 하는데 그 금액이 무지 적어서 (정확히는 저도 잘) 맞벌이 라면 거의 포기하는게 나따고 하더군요. 그게 또 신청하는 과정이 너무 복잡해서 머리 쥐나더라구요. 저도 알아보다 결국 포기....ㅎㅎ
참고로 요새 어린이집 원비가 영아(0~1세)가 지원하나도 안받아서 398000원인가하고
나이가 들수록 점점 다운된다는...
영아일때는 오히려 어디 돌아다니고 하는게 없어서 추가로 들어가는 부분이 없는데
좀크면 현장학습에 이거저거 추가하면 더들어간다고 하더라구요~
댓글목록 13
씨소님의 댓글
알아보셨겟지만 일정소득 이상이 전산상 잡히면 받기 힘듭니다.
올해 바우쳐(?)인가로 바뀌고 심사도 좀 더 엄격해졌고요.
하지만 동사무소 가셔서 직접 한번 알아보세요.
梁李允齊님의 댓글
많이 까다로울거예요
친구도 신청하려다가 결국 포기하더라구요
쁠랙님의 댓글
그런게 있었던가요?.......^^
튼실이 어머님......................
욕심도 많으시네요........^^
튼실이......................
잘~~~~~~~~~ 크고 있지요?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튼실이엄마^^님의 댓글
서민경제 서민경제 하면서도..
자기 밥그릇만 챙기는군요..
얼마나 많은 저소득층 사람들이 혜택을 받을런지 모르겠지만..
한편으로 보면 재산도 거의 없는 저 역시 저소득층인데..
단지 눈앞에 보이는 일정소득 때문에 혜택은 꿈도 못 꾼다니..
참...
쁠랙님..
튼실이가 무럭무럭 크고 있어요..
입체촘파 찍는데 지 아빠 닮아 고집이 센지
웅크리고 뒷통수만 내리 보여주더군요..
결국 얼굴도 못봤습니다 ㅋㅋ
붕어빵아헤엄쳐님의 댓글
애가... 지조가 있어... ㅋ
모모님의 댓글
여기저기 알아보시는 것보다 동사무소 가셔서 상담한번 받으시는것이
제일 정확하고 빨라요~
저같은 경우는 프리로 일하는 경우라 잡히는 소득은 신랑뿐이 없는데도
집때문에 재산세를 내고 있고 신랑 소득도 있어서 전혀 혜택을 못받고 있답니다.
맞벌이면 더더군다 받기 힘들다는 것으로 알고 있네요. 두 부부수입이 얼마 이상이면 못받는다고 하는데 그 금액이 무지 적어서 (정확히는 저도 잘) 맞벌이 라면 거의 포기하는게 나따고 하더군요. 그게 또 신청하는 과정이 너무 복잡해서 머리 쥐나더라구요. 저도 알아보다 결국 포기....ㅎㅎ
참고로 요새 어린이집 원비가 영아(0~1세)가 지원하나도 안받아서 398000원인가하고
나이가 들수록 점점 다운된다는...
영아일때는 오히려 어디 돌아다니고 하는게 없어서 추가로 들어가는 부분이 없는데
좀크면 현장학습에 이거저거 추가하면 더들어간다고 하더라구요~
날더운데 고생이 많으시겠어요~ 예뿐아가 순산하세요~~
찡찡이님의 댓글
헉~ 이런것두 있었군요...
근데 읽어보니 많이 까다롭네보네요...
역시 아기 낳아서 기르기엔 무리인가...
아직 아가가 없는 유부로 고민이 되네요...ㅠ.ㅠ
쁠랙님의 댓글
남일씨 꼭 닮은 아들이었으면 좋겠습니다..........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김소연님의 댓글
쭌언냐가.. 튼실엄마구낭.. ㅎㅎ
언냐... 3인가족.. 129만원 소득 이상이면 꽝임...
샘물님의 댓글
오호... 받기 어렵다는 쪽이 대세인듯하군요. ㅡㅠㅡ
니미... 그러면서 말로만 애 낳아라~하네요.
밤톨님의 댓글
근로장려금 말씀이신지?
튼실이엄마^^님의 댓글
밤톨님.. 근로장려금이 아니구요
육아보조금이라고 아이들 보육원에 맡길 때 국가보조금 지급 나오는 자격이에요..
그외 출산휴가보조금도 있고 출산지원금도 있고.. 뭐
말은 어디서 갖다 붙였는지 디따 많지만..
실상 이익을 챙길 수 있는 건 별로 없더군요.
르클님의 댓글
가끔 느끼는건데... 육아보조금은 엄마들 일하지말고 가정주부로 전업하라고 주는 돈 같아요. 수입, 집, 차, 예금, 보험금까지도 재산에 계산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