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 아직도 고래수술을 하나봐용...?? 요즘은 안하는데...

  제 사견으로는 굳이 아이에게 성교육 시키려고
노력하지 않아도 된다~~~ 라고 생각합니다.
초등학생 성경험이 가장 높은 나라가 성교육 일찍 시키는 미국이지요~~~`
아이들은 우리가 원하는데로 받아 들이기 전에 호기심이 먼저 발동 하거든요~~^^

  호기심이 발동될때 제대로 갈쳐줘야 후회하는 삶을 살지 않습니다.
저두 이제사 여성과 남성을 구별할 줄 알게된 걸 후회합니다. (조금 철이 들었죠....)

미리 알려줘야 할 필요도 있지만, 정확하게 알려주는 것도 필요합니다.
그중에 직접 책을보고 배우는 지금의 아이들이 오히려 더 정신적으로 건강할 것 같습니다.

  남자아그들은..........
피임의 중요성만 세뇌시켜도 사고예방(?)에 좋습니다.
뭐 여성을 존중하는 의식을 심어주는 것의 시작이 이것이라고 전 생각합니다만........

짬짬님 당황하지마시고 제대로 알려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아우......이런건 불놋햄이 전공인데 왜 안 나타나는 거야.......^^;;;;;

  우리 어른들이 쑥스러워하는 것일뿐
아이들은 오히려 자연스럽게 받아들이는 능력이 뛰어납니다
딸만 둘을 키우는 돌싱아빠이기에 딸들에게 생리대하는
방법까지도 가르쳐줬답니다 생활자체로 받아들이게끔
엄마아빠가 실생활에서 자연스레 노출시킴이 가장 좋을듯...

  벌써 다 알고 있을지두 모릅니다..........  ㅡ.,ㅡ

  지레짐작...별로 안좋습니다용! ^^
첨부터 하나씩! 정확하게! 알려주세요!

  성교육은 일찍 시키시는게 더 좋다구 생각하는데...
감추지 마시고 답변을 해주는게 더 좋다구....
음지에서 배우는 교육보다는 양지에서 배우는 교육이 더 좋다는...
ㅋㅋㅋ 그 책 보게 하세요~~~

  저희딸 9살 이번 봄에 사줬는데 젤 먼저 그걸보드라구요
왜하필 그걸 읽냐고 했더니 학교에서 읽다말았다며
처음 몇번은 들고 보더니 이제는 다른책들에만 열중합니다.
잠시잠깐일것이라 생각듭니다. 가만히 지켜봐주세요.

  그래도 요새는 책들이 잘나와서 다행아닌가요~
옜날에는 엄마 아빠들이 직접 얘기해줬어야 했는데 말이죠~

  쩡쓰님.. 직접 말씀 안해줘도 알았는데요..(저만 그런건가..ㅡㅡㅋ)

  진홍님...... 짱짱과 짬짬은 다른사람이랍니다..... ^______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