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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공감

[re] Blue의 둘째는...

본문

저의 꿈에 왜 블롯님이 나왔는지는 저도 아직 미스테리입니다.
굳이 이유를 대라면 갑장이니까? 라고 하겠습니다.
꿈속에서 본 블롯님은
(아마도 제가 잠들기전 무릎팍도사에 나오는 배철수를 보고 잔 덕이라 사료됨)
하얀 반팔 런닝에 주름진 얼굴...
그리고 약간의 지저분함이 스며나오는.. ㅋㅋ(꿈은 반대라 하니깐)
근데 요는.. 블롯님의 둘째 아드님..(제 꿈에서는 둘째도 아들이었습니다.)
블롯님의 둘째 아드님.. 제 눈에 분명 갓난아기인데도
말을 아주 또박또박 하더이다.
몇개월이냐고 물으니깐 13개월... 우와 천재다. 하고 소리질렀드랬죠
울 둘째는 28개월이 되어서야 말을 했는데...

암튼 블롯님 악담일지는 모르오나 (ㅎㅎㅎㅎ)
둘째 아들입니다. 대신 천재가 태어난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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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11-16 10:1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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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3

쁠랙님의 댓글

  블놋//
축하드립니다.......
저랑 같은.....................  무스마만 둘이 되는군요...................^^

ⓧ날고싶은님의 댓글

  저도 머스마만 둘입니다만...
근데... 형제나 자매로 동성인게 키우기는 훨 나은 것 같습니다.
더 좋은 거는 동성 둘에 이성 하나 내지는 양성 모두 둘씩으로... ㅎㅎㅎ
저도 딸 하나 우째 더 해볼라 했더니만... 맘대로 안되더구만요...
암튼... 축하드립니다... 언제일지는 모르겠지만...


Bluenote님의 댓글

  얼핏... 맞습니다. -_-;

반팔 러닝에 주름진(? -_-;;) 얼굴...
그리고 약간의 지저분함이 스며나오는... -_-;;

둘째도 아들이라니요.

아들이 확실하다면 생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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