밑에 오뎅이 나왔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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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골 깡촌에서 태어난 그는
오뎅은 명절에만 먹는 음식인줄 알았답니다.
대학생이 되고 사회인이 된 그는
자신이 번 돈으로 매일매일 오뎅을 사먹었습니다.
결혼한 후에도 그는 꼭
오뎅을 카트에 넣는 걸 절대 잊지 않습니다.
그의 집 냉장고는 문을 열때마다
갖가지 오뎅이 그집 식구들을 맞이합니다.
신랑... 오뎅 좀 그만 사다 나르면 안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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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한달을 어떻게 보냈는지 모를정도로 이제서야 정신을 가다듬어 봅니다. 2008년 10월의 마지막밤은... 잠못이루는 밤…
울 현우도 지금 사전 작업중입니다. 돌아오는 생일날 닌텐도를 사달라고. '아빠 땡땡흘러스 2층에 가면 17~20만원 밖에 …
댓글목록 12
잿빛하늘님의 댓글
저는 오뎅이 아니라 소세지... ㅋ
쭌이님의 댓글
ㅎ ㅎ ㅎ
저희 신랑은 베이컨 .ㅠㅜ
먹을 땐 좋지만 비싸서...
Bluenote님의 댓글
ㅋㅋ;;
마지막 애교 반전 -0-b
Bluenote님의 댓글
저 역시 소시지...
그리고 참치캔과 삼겹살...
-_-;
김소연님의 댓글
전 1+1 상품은 거의 눈이 뒤집히지요... ㅡㅡ^
쁠랙님의 댓글
전 스으페에엠
여름에 밥 물말아서 김치랑 걍 굽지 않구...........
모모님의 댓글
울신랑...닭이라면 아주 미칩니다.
도리탕-제가 집에서 해주는것
백숙-친정가서 부모님이 키우시는 닭잡아서 가마솥에 장작불에 푹고은것
위에 두가지는 자주 못먹기 때문에 밤마다 치킨집에 배달시킵니다.
오죽하면 치킨집에 전화해서 여기 어디빌라인데요 하면
주인이 압니다. 네 몇동몇호요~~ 후라이드 한마리~~
아주 지겹습니다...
저도 신랑... 후라이드좀 그만 먹으면 알될까? 아님 양념으로 바꿔줘~~~
성진홍님의 댓글
웅..전 마나님이 주시는 대로 받아먹을 뿐~~ 히힛
music님의 댓글
방뻡이 있습니다..
재래시장가서 오뎅만드는 과정을 보여주세요...
심리학박사님의 댓글
아~~~
지금같아선 오뎅이고 소세지고 주면 다 먹어치굴것같다
배고픈데 밥먹으러 가기귀찮은..... ㅡㅡ;;;
ohnglim님의 댓글
울신랑도 닭이요..
이번에 이사올때 먼저 살던 동네 치킨집에서 몹시 서운해했다눈..^^;;
ⓧ짬짬님의 댓글
오뎅(뎀뿌라), 쏘시지, 스팸, 베이컨, 너겟.....
제가 미치는 음식들이지만.... 애덜땜시 요즘은 한달에 한번 구경하면 다행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