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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공감

차라리 절 도둑놈 취급 하세요

본문

도둑이라고 몰려세워진다한들
이렇게까지는 억울하지 않을것 같습니다.
금요일 전달받은 작업지시사항..
저 천재가 아니기에
사장님 자필 페이지내용이 맞길래
그당시 원고에 제가 따로 페이지를 메모할 필요가 없었습니다.
그런데 오늘에 와서야 그당시 2페이지라고 알려주셨던 것을
4페이지라고 하면서 우기시는데.. 전단원고도 금요일 말씀하신것과
오늘 말씀하신 내용이 또 다르고..
정말 눈물이 나올것 같습니다.
직원앞에서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는 것이 싫으시겠지만
금요일 말씀하신것과 오늘 말씀하신것이 완전히 다릅니다.
억울해요.. 저 정말 억울해요.
차라리 도둑놈이라고 욕하지 사기꾼이라고 욕하지 그러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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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22

쁠랙님의 댓글

  그럴땐 살짜기 져주는 센스를 발휘하심이 어떨까요?
보통 오너들....................머리에 살짜기 스팀 들어가면
아무두 말릴수 없잖아요.........^^
걍 이해해 드리세요~~~~~~
그래두 싸장님이잖아요............

정 억울하시면
요기다 유뷰방에 욕한번 하세요~~~~~~~~~~

짱짱이님의 댓글

  살짜기 져주는 센스.. 매일 발휘하고 있습니다.
그래도 오늘처럼 억울하지는 않았기에
참고 참고 견뎠는데..
사표를 쓸까 말까.. 입사하고 6년 만에
처음으로 고민하고 있네요.

쁠랙님의 댓글

  6년이나 되셨는데....................ㅡ.ㅡ
그런기분 이 업종에 종사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가
겪어봤을꺼에요..........
저 또한 다이어리에 사직서 넣어다니구 있구요................ㅡ.ㅡ
하지만 긍정의 힘~~~~~~~~~~~
이때껏 져 주셨으면 한번더 져주심이 어떨지.............
져주는게 나중에는 이기는 거랍니다....................
억울하구 분하구 짱나지만...................
걍 돌아서서 한번 씨~익 웃는 그런 센스를.....................

동글이님의 댓글

  에고 그런일로 사표는..
이짓하다보면 그런일 비일비제하거든요
그냥 욕한번하고 참으세요
그래도 그사장님은 그런일이 자주없나봐요
다른사장님들은 하루에도 몇번 사람을 미치게한답니다

ⓧ짬짬님의 댓글

  직장에서의 자존심.... 그거 전혀 쓸데 없다고들 합니다....

한두번이던가요? 그런거?

무조건 져주는 Sense!!!!  무슨 얘길 해도 좋다. 월급만 제때에 꼬박꼬박 넣어만 주라!!!! -> 이게 제 모토입니다.

박수연님의 댓글

  우리 사장님은 늘 딴소리 하심니다..
마감이 다 끝나가는데
이번엔 어쩌고 저쩌고 할려고 했는데 하면서
어쩌라고요~~~
그냥 흘려버려야죠~~
그걸다 마음에 담아두면 죽습니다....
스트레스로..

ⓧAll忍님의 댓글

  어디서나 비슷한 일을 격고 게시는군요.
한 박자 쉬시고 작업에 정진하시란 말씀박에.
퇴근후에 찐하게 쏘주한잔으로 쓰린속 달래세요.
아직 오너가 아니라 이런이야기 박에 못드리네요.

곰이[熊]님의 댓글

  모든 직장인들의 가슴속에 공통의 생각이 있지요.. ;;

짱짱이님의 댓글

  인쇄밥 15년차 이지만
하루이틀도 아닌지라..
처음부터 저희 사장님 그러신 분은 아니셨죠.
근데 작년 부터 부쩍 그러시네요.
정신을 어디다가 두고 계시는지.
참으로 답답할 뿐입니다.
비밀을 이용해야 겠습니다. 다들 아시는지...

향기님의 댓글

향기 12.♡.54.98 2008.05.06 15:44

  직장생할이 다 자기맘에 들때보다 안들때가 여기서도 그래요.
그냥 넘기세요.

music님의 댓글

  그냥 내 상사는 뭔가 좀 모자르다..... 라고 생각하세요...
한발만 뒤로 물러서 보면 사는게 편해집니다..

박수연님의 댓글

  그냥 내 상사는 뭔가 좀 모자르다2

진짜 좋은 생각이네요~~

쁠랙님의 댓글

  일단은 무조건 오너가 이기게 되어있죠...........
다들 아실껍니다.......
하지만 제경우에는 확답을 받는 편이랍니다...................
예들들어 공적인 자리에서 이야기 하는거죠.......
물론 다른 일들두 마찬가집니다
데이타 넘길때두  'OK' 싸인을 받구 넘기구.......
중간중간에두 끊임없이 괴롭히죠.......
맞냐, 확실하냐, 다시한번 확인해라..............
아직까진 전 별다른 문제가...........................
괴로울 정도로 괴롭히는 수밖에요.............^^

꼬맹이의하루님의 댓글

  오너들은 잘못되면 모두 직원탓.....
일이 잘되면 본인이 잘해서라고 우겨요. 정말 속을 뒤집을수도 없고
그럴때 참으로 답답해요...좋은쪽으로 생각하고 일단 털어버리세요
어차피 결과는 뻔한거....오너이기에~~~ 직원이기에 질수뿐이 없어요

Bluenote님의 댓글

  머리가 거시기하면 손발이 고생하는 건

만고의 진리이니 감수하시고 나중에 살포시 찔러주세요.

'무슨 컴플렉스 있으세요?'

그래도 안 먹히면 촛불들고 사무실에서 침묵시위;;;

바이올렛하늘님의 댓글

  앞으론 사장님 보는 앞에서 메모하세요.
딴소리 못하게....
그런일로 사표쓰면 전 백번도 더 썼습니다.
메모광이 되고부턴 그런일이 없어요.
즉 보는 앞에서 메모하는것입니다.
아무소리 못하죠...
쩝쩝거리면서 자기(사장이)가 착각했다고 하죠...

짱짱이님의 댓글

  당신 보는 앞에서
메모를 해도 우기시니까 제가 억울하다는거 아닙니까..ㅠ.ㅠ

하루에한번행복해지기님의 댓글

  으으윽 정말로 짜증 지대로
그런 경우 방법이 없어서 우기는데 장사없다고
일단 오는 비는 피하는 것이 상책
다음에 서로 좋은 자리에서 나 지난 번에 이런이런일 좀 그랬으니 앞으로는 서로 조심하면 좋겠어요 하면서 하시면서 조심시키시는 수밖에는 없을거 같아요

향기님의 댓글

향기 12.♡.54.98 2008.05.07 02:23

  그러면 그 메모지에 싸인을 부탁드려봐요.
핑계를 대고 뭐 딴 메모와의 혼돈을 피하기 위해서라고...

모카향몽당연필님의 댓글

  여튼 MB가 문제여

여기서 MB가 문제란 말은
(머리가 나뿌면 손발이 고생한다 라는 말입니다)

ideafarm님의 댓글

ⓧ짬짬님의 댓글

  몽당연필//
M은 머리라는 글자의 영문자 표기인 것을 알겠으나,
B는 어떤 글자의 머리글자인가요?

(ㅋㅋㅋㅋ 지송~~~~~ =3=33=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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