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안 눈팅만 하다가 간만에 몇자 올립니다. 올라온 글들을 읽어 보니 참으로 많은 일들이 있었네요. 어찌되었던 간에 잘들좀…
모처럼 인터넷을 여기저기 뒤적뒤적 하다가 재미있는 사이트를 찾았습니다. 사실 여기저기 아픈 곳이 많았기에 지난날의 삶을 …
이선희의 노랫말이 생각납니다. 갑자기 반가운 닉네임들이 보이다 보니 구아바님을 비롯하여 원킬님. 현우님. 여백님 등등 …
친정엄마가 근처에 사신지라 저희 집엘 자주 오십니다. 이불 꿰매주신다기에 좋다구나 맡기는데 눈이 안뵈니 바늘에 실을 넣어…
작은아이가 오늘 중간고사를 봅니다. 그래서 저번주 일요일부터저와 같이 공부를 시작했죠 문제집만 덜렁 사다놓고 한번도 풀지…
참으로 오랜만이네요. 작년 12월 암수술 이후로 거의 반년만에 인사를 드리게 되네요. 현우님을 비롯하여 씨소님 여백님 b…
11월 한달을 어떻게 보냈는지 모를정도로 이제서야 정신을 가다듬어 봅니다. 2008년 10월의 마지막밤은... 잠못이루는 밤…
초등 1인 울 작은 아들. why라는 책 시리즈 중에 사춘기와 성이라는 책이 있습니다. 오히려 그 책은 중학교 2학년인 큰…
친구들하고 하는 계에서 휴가지원비 50만원. 동서가 그냥 형님 쓰세요 하면서 50만원. 울 신랑이 아는 분 한테서 여행 선…
토요일 오전 모처럼 놀러온 동생네 가족 그리고 방학을 맞이한 우리 아이들.. 울리는 전화벨에서 흘러나오는 목소리 안녕하십…
저의 꿈에 왜 블롯님이 나왔는지는 저도 아직 미스테리입니다. 굳이 이유를 대라면 갑장이니까 라고 하겠습니다. 꿈속에서 본 …
오뎅에 한 맺힌 한 사람이 있습니다. 시골 깡촌에서 태어난 그는 오뎅은 명절에만 먹는 음식인줄 알았답니다. 대학생이 되…
모 광고 배경으로 깔리는 음악인데 저 음악을 들을 때 마다 우째 그리도 마음이 애잔한지. 따뜻한 커피 한 잔과 함께…
한동안 정신없이 바빴드랬습니다. 모르는 닉네임들도 보이시고. 블롯님은 그동안 정치, 사회, 경제면으로도 섭렵하고 계…
도둑이라고 몰려세워진다한들 이렇게까지는 억울하지 않을것 같습니다. 금요일 전달받은 작업지시사항.. 저 천재가 아니기에 …
울 대학동기에게서 들은 이야기로는 자기 시누 아는 분이 밤에 친구들과 술모임을 끝내고 혼자 택시를 타고 귀가 하던중이였답니…
재미나는 이야기로 하루를 시작해보겠습니다. 며칠전 울 조카의 이야기입죠. 올해 초등에 입학한 짱구.. 사이버스쿨에 가입 …
접주 토요일 서울에서 대학동기 하나가 늦은 나이에 결혼을 하게되어 대학동기들이 모이는 좋은 계기가 되었습니다. 우인이나 사…
고등학교 졸업 이후 등에서 보자면 거의 등의 반을 가리고 있었던 머리를 정말정말 큰맘먹고 (20년도 더 된것 같습니다만) …
올해 초등학교에 입학하는 짱구 팬이 하나 있습니다. 오늘 유치원 졸업을 했다고 하더라구요. 짱구 팬왈 '엄마, 나 월요일…
하여 좋기는 했는데 갑자기 기분은 됀장됀장~~ 오늘부터 연휴가 시작되는 업체들이 제법 되나봅니다 …
울 현우도 지금 사전 작업중입니다. 돌아오는 생일날 닌텐도를 사달라고. '아빠 땡땡흘러스 2층에 가면 17~20만원 밖에 …
어떤 분이 건낸 메일주소 앞의주소생략하고@핫메일.net 정말 어이없어서 웃습니다. 그럼 두군데 다 보내드릴까…
덤으로 한동안 뜸했던 유부방 댓글 레이스 100개 펼쳐볼랍니다. 꿈이 너무 야무지남뉴 그나마 오늘은 날씨가 조금 풀…
이 문구를 접하는 순간 갑자기 뭔가가 치밀어오르는 건 저 혼자만의 생각일까요
아내가 종종 친구들과 통화를 한 후 기분이 좋지 않을때가 있는 광경을 본 남편들 계실겁니다. 그러다가 아내가 혼잣말로 이…
저희 친구 아들이 이제 돌을 넘겼는데 백일이후로 부터 지속적인 설사를 반복한다는데 선천적으로 장이 나빠 그런건지.. 분유를 …
http://www.ktoa-refund.kr/
휴대폰이 맛이 가려해서 기기변경을 하러 갔는데 뭐시 이러코롬 복잡한지 가격은 둘째 치더라도 내 입맛에 맞는 기계가 없다니 …
바쁜것도 없이 또 올해도 이렇게 가는군요 이 앞전 감기를 마지막으로 안녕 할줄 알았는데 눈먼 티켓때문에 이렇게 지독한 몸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