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사무실도 통창이라 정말~~~~~~~~~~~~~~~~~

블라인드 쳤습니다 ㅡ.ㅡ;

  두면이 유리창이라서..... 건너편 나무들이 약올립니다.

  사계절을 다 타는데..

봄이 유난스럽긴 한 것 같아요..........!!

  모두 회충약을 복용합시다! ^^

  유부종합병원에서 무상으로 공급해주심이......ㅎㅎ

  지금...일태풍을 만나...마구 흔들리고 있습니다.

이제 대충 급한불은 끄고...숨고르기 중입니다.

강원도는 아직 춥습니다. ^^;;

  회충약...
정말 먹어야겠어요

어떻게 이 시간만 되면 배가 고픈지.ㅡ.ㅡ;ㅣ

  고야님.. 회충약을 간식 삼으시게요? ㅋㅋㅋ
점심을 건너뛰었더니
옆에 회충약 있으면 바로 꿀떡할듯 합니다...ㅎㅎ

  회충약대신 회한접시 사들고 나주로 도망나왔음
나오자 마자 사무실 전화 불나는데 눈 찔끔 감고
고 고~~ 지금 회집앞에서 포장기다리고 있음
정말 날씨죽이네요

  역쉬 구아바님은 행동파십니닷~~~!!  ㅡㅡb

  우왕~
이건또 먼 염장질이시래용~
구아바님//
간만에 뜨셔서 완전 테러질이십니다용~ ^^

옹림온니는//
왜 점심을 안드셨데용~
요즘 마이 바뿌신가부당~

  봄 타느라~~~~  ㅡㅡ;;

  봄 타느라 밥을 거르다뇨..ㅡ.ㅡ;

전 지금 별다방 커피에 스니커즈 초코바에 신라면 부셔서 먹고 있슴돠~^^

  결혼전엔 엄마가 항상 일년에 한두번은 회충약 챙겨줬는뎅~

결혼전엔 엄마가 항상 일년에 두번은 보약 챙겨줬는뎅~~

ㅜ.ㅜ

  날씨 쥑입니다..... 오후가 되니 정말 쥑여주는군요....

오늘도 어제에 이어서 하루 죙일 회의 댕기고 있습니다. 이따가 저녁먹고 6시부터 또 회의 한답니다.... -_-ㅋ

물론 지금까지 작업한거에 대한 보고회지만.... 지루하긴 마찬가지.... ㅠ.ㅠ

게다가 날씨까지 이렇게 말썽을 부리면..... 크허허헝~~~~~ >.<

  아.. 회충약.. 먹을 시즌이 왔군요!! @.@
오늘 퇴근할때 사가야겠다..ㅋㅋㅋ

  그러게욤.. 봄가을로 가족들에게 꼭 구충제를......ㅎㅎ

  음...  구충제를 복용안해서 그런가..

요 며칠 배가 아픈거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