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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에 횡재했습니다..
211.♡.114.215
구아바
2010.02.04 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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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ㅎㅎㅎㅎ
수영장 가는길목에서...
길바닥에 뭐가 번쩍번쩍... 한두개도 아니고???
언뜻 멀리서 봐도.. 동전
ㅎㅎㅎ
왠떡? ㅋㅋ 오백원,백원짜리 몇개는 있겠지.. ㅎㅎ
가까이 가서 확인했는데 ㅎㅎ
위에 사진이 이쁘게 주위에 떨어져 있었습니다..
이거 누가 약올리려고 장난친것두 아니고.
잠시 머뭇거렸습니다..
걍 나두고 와?? 집어와??
그냥 오면 그 뒤 누가.. 저와같이 실망할까봐..
집어 들고 왔습니다..
좌우지간 새벽녁
부수입....120원 한도내에서..
거하게 쏠게요 ㅎㅎㅎ 오십시요..
수영장 가는길목에서...
길바닥에 뭐가 번쩍번쩍... 한두개도 아니고???
언뜻 멀리서 봐도.. 동전
ㅎㅎㅎ
왠떡? ㅋㅋ 오백원,백원짜리 몇개는 있겠지.. ㅎㅎ
가까이 가서 확인했는데 ㅎㅎ
위에 사진이 이쁘게 주위에 떨어져 있었습니다..
이거 누가 약올리려고 장난친것두 아니고.
잠시 머뭇거렸습니다..
걍 나두고 와?? 집어와??
그냥 오면 그 뒤 누가.. 저와같이 실망할까봐..
집어 들고 왔습니다..
좌우지간 새벽녁
부수입....120원 한도내에서..
거하게 쏠게요 ㅎㅎㅎ 오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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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13
씨소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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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9.♡.162.18 2010.02.04 10:40참...다양허게도 흘렸네. ~~;;;
그랴도 똥색이니 뭔가 좋은일이?
구아바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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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114.215 2010.02.04 10:43다양하게도 흘린거 맞고, 갯수도 좀 된거까지 좋은데??
ㅎㅎ
하물며 백원짜리 하나가 안섞여 있는지...
약올리려고 일부러 흘려놓은걸까유??
새벽5시 35분이여서 하나두 안보였거든요..
추워서 바닥만 보고 가다 보니 발견한거지 ㅎㅎ
동글이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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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5.♡.138.194 2010.02.04 10:45줄 섯습니다
1
ohnglim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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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59.215 2010.02.04 10:52햐~ 십원짜리 변천사가 다 모였구만요..ㅋㅋ
쩡쓰♥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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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8.♡.42.105 2010.02.04 11:12진짜 다양하네요~~ 새벽에 어딜 그리 돌아다니셔요~~
All忍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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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114.50 2010.02.04 11:23아름다운 사진이군요...^^;;
允齊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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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101.49 2010.02.04 11:46눈이 좋으신것 같습니다.....
옛말에 꽁으로 들어온 돈은 꽁으로 나간다는 말이 생각나요
저는 주운돈은 딸내미한테 주는데 ㅋㅋ
아님 동전은 걍 기부....ㅋㅋ
레드폭스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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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160.251 2010.02.04 12:14크크크 어제 아침에 제 주머니에서 나온 동전.. 1800원가량보다 훨씬 적다는..
동전 주머니에서 찰랑거리는게 싫어서 회사에서는 서랍에
집에선 와이프에게 준다는..
저번에는 회사에서 돼지저금통에 넣어 얼마되겟어하고 와이프 줬는데
5만원을 넘었다는... ㅠㅜ
붕어빵아헤엄쳐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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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40.225 2010.02.04 12:26누가... 버린거 아닐까요?
ㅋㅋㅋㅋㅋㅋ
▦짬짬▦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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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147.16 2010.02.04 13:34레드폭스님.... 우리집에도 돼지 네마리 있는데.... 큰돈이 나올 듯 하여....
전시해놓구서 매울 지켜보고 있습니ㅏㄷ.
레드폭스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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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160.251 2010.02.04 13:44ㅋㅋㅋ 그거 몫돈입니다..
와이프한테 몇번줬는데
그거면 아마도 아이팟터치정도는 샀을지도.. ^^
엘프고야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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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9.♡.207.62 2010.02.04 13:48저희도 돼지 두마리 키웁니다^^
동전,, 간혹 만원짜리 지폐도 들어있습니다^^
ohnglim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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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59.215 2010.02.04 13:52그 돼지들 조심하셔야 해요...
울 언니네는 신혼초부터 사기로 된 아주 커다란 돼지에다가
그것도 오백원자리만 4~5년을 모아서 돈이 어마어마할텐데
도둑맞았더랬어요. 으~ 얼마나 아깝던지.....
그 도둑 들고가는것도 엄청 무거웠을텐데....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