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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공감

사랑은 늘 새롭다.

본문



생에 한 번을 겪든 두 번을 겪든 혹은 열 번을 겪든

사랑은 늘 우리를 예측할 수 없는 상황에 빠지게 한다.

사랑은 우리를 지옥에 떨어뜨릴 수도 있고,

천국으로 보낼 수도 있다.

사랑은 늘 어딘가로 우리를 인도한다.

우리는 그저 그걸 받아들일 뿐이다.



- 파울로 코엘료 <피에트라 강가에서 나는 울었네>P.121 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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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4

향기님의 댓글

향기 203.♡.145.8 2007.12.07 13:41

  사랑을 하는데 지옥으로 떨어지고픈 맘은 없네요 ^^
천국으로 갈수 있도록 잘 이끌어 가는게 또
연인의 몫으로 남겠죠 ~~

여백님의 댓글

  한번? 열번?
숫자로 헤아려지는게 사랑이 아닐진데..
-,.-"a

생에 한번두번씩 겪는건 호르몬분비 이상에 따른..
거시기~

사랑은...
공기처럼 항상 우리 주위를 감싸고 있는 거~
언제나 가득하고 충만되어 있지욤..
한순간도 사랑이란게 우리를 떠난적이 없다는..
-,.-"

하여 뭘 모르는
파울로 코엘료는 강가에서 눈물짝~콧물찍~!하고 있는 거임..

복잡한예술가님의 댓글

  주로 강가에서 술취한 분들이 자주 울던데....뚝섬유원지 비추..!!

ChristinaDior님의 댓글

 
죽을것 같다가도 살고있는 나를 볼때
그리고 또 새로운사랑이 왔음을 마음이 말해줄때면
사랑이뭔지 사람이 뭔지 생각하게돼는것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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