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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공감

추석때 옷차림?

본문

결혼하고선 처음 명절인데 한복입어야하는건 아니죠?
절하는것도 아닌데~
가서 일도 하니깐 편하게 입고 가야하나?
제사지내는데 츄리링입고 있긴 그렇고 손님들도 오시는데~

아~~ 이제 별게다 걱정이구나....

이래서 시댁인가?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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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18

dEepBLue님의 댓글

  우선 츄리닝한벌 갖고 가시공~
예쁜옷 한벌도 갖고 가시공~
혹시 모르니.. 한복도...

그러고 보니 전 4년차인디
한번도 명절에 한복을 입어본적이 읍네용ㅋ

향기님의 댓글

향기 59.♡.215.78 2009.09.28 13:07

  저희는 한복입는거이....필수사항이 돼버렸지요...^^;

아버지 살아생전에 글케 만들어 놓으셨지요...ㅋ

dEepBLue님의 댓글

  한복은 꼬맹이만..ㅋ
근디 울모세군이 한복이 맞을랑가 몰것네요..

아범님// 글믄 남자들도 한복입어용?

▦all忍님의 댓글

  결혼후 첫 명절이시면..한복(인사용)+몸빼(가사노동용)

땡글이님의 댓글

  시어머니한테 물어봐야 하나?
어머니 한복입나요? 이렇게...

dEepBLue님의 댓글

  전 그거 물어봤었는디..
허긴 전 추석때 배가 불러있던 관계로.. ㅡ,.ㅡ;;;

설때는 아가가 한달밖에 안되관계로...패스~
글구 2년차에는 그냥 내맘대로 패스~ ㅋㅋ

향기님의 댓글

향기 59.♡.215.78 2009.09.28 13:18

  예외없습니다. 전원 착의!!

모모님의 댓글

  결혼후 첫 명절이시면 일단 집에 들어가실때는 한복입고 들어가시는게 나을꺼에요.
절은 안하더라도 일단 어른들이 계시니 인사드리고
그후에 트레이닝복은 일할때는 편해도 제사드리고 할때 보기 안좋으니
그냥 편한 옷으로 가져가셔서 갈아입으세요.
일하다 말고 옷갈아입기도 그렇고 트레이닝복은 보기 안좋으니...

참고로 저도 추석이 결혼후 첫명절이었는데 내려가는 차안에서는 츄리닝..
시골집 근처가서 차에서 한복으로 갈아입기..
인사드리고 일해야 하니까 옷갈아 입고 올께요 이러고 갈아입고 열심히 일했습니다.
그해 같이 결혼한 사촌들이 있었는데 며느리가 집이 가까워서 한복만 곱게 입고 와서는 일하기 힘드니 앉아만 있다가 어른들께 욕 무지 먹었다눈...
글타고 편한 옷만 입고가면 그것도 안좋을꺼에요~~

바둑이님의 댓글

  당연히 입으시는게 보기 좋을것같아요~

울시어머님은 입는거 당연좋아하셔서 명절때마다 입어야하구
또 한복입고 부치고 지지고 한답니다.
저도 싫지않고 좋아요...한복이 곱잖아요.ㅎ

한복입고 들어가시구..
편한복장 하나 싸시면 되겠네용.

저는..임신한건 둘째치구..몸이불어서 한복이 안맞을거같아
패스 할라구요...ㅠ_ㅠ
대신...두살박이 딸래미 한복하나샀어용.ㅎ

멍때리기⊙⊙님의 댓글

  음식할때는 편안한 복장으로 하셔도 될듯 싶구요.. 제사 지낼땐.. 정장 비슷한걸루.. 바지말구 치마를 입으시고.. 제사 끝나구 결혼 후  첫 명절이라 성묘는 가야 할걸요.. 그땐.. 아마 .. 한복을 입어야 할것입니다...

새침한천년이님의 댓글

  ^^..저도 신혼땐 한복입고,,,,두번째부터는..거의 편한옷으로...

디아망님의 댓글

  제사가 있는 울 친정은 한복으로 입으시는 데..
기독교라서 제사를 지내지 않는 시댁은 편안한 옷에 편안음식
명절이 자유롭습니다...
음식몽땅장만하여 마시고 먹고 놀고 ㅎㅎ

允齊님의 댓글

  한복 예쁘잖아요
언제 입어봅니까
귀찮더라도 첫명절이신데 곱게 차려 입으세요...

Soham님의 댓글

  한복 곱게 차려입고 있으면 일도 덜시킬꺼예요^^

샘물님의 댓글

  전 신혼여행 댕겨와서 인사 갈때 한복 입었는데...
울 어머님 불편하게 뭐하러 입고 왔냐며... 아낌 없는 배려(?)를... ^^ㅋㅋ

땡글이님의 댓글

  대부분 의견이 한복을 입고 가라고 하시는데 저희가 새벽에 출발하거든요
새벽2시에... 한복가지고 가서 입어야겠네요

쩡쓰♥님의 댓글

  전 결혼식때 입은 한복 아까워서 설날 추석 한번씩 입고 빌려주기도 하고 ㅋㅋ

뭐 그랬습니다~ 갈때만 입고 가서는 옷 갈아입었지요! 그냥 기분만 ㅋㅋ

바둑이님의 댓글

  맞아요! 한복 한벌에 최소 50만원인댕...아낌없이 입어줘야해요!
그래서 저는 설,추석등 꼭 입어요...!
더비싼 예복은...시엄니가 신부는 화사해야한다고
분홍색투피스를 사주셔가꼬...결혼날한번입어보구..
옷장에서 4년째 썩구...유행은 지나고...아까비..아까비..아까비~~

시댁하구 젤 가까운 휴계소에서 이쁘게 갈아입구 들어가세요~
말로는 불편한데 한복입었니..하셔도..곱다 하실꺼 같네요.

저는 신행다녀온 복장 그대로 시댁갔다가..욕 바가지로 먹었던
한...석달은 두고두고 소리들었던거같아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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