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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공감

[re] 주제넘는 짓인줄 압니다만....

본문

제가 감히 나설 자리인지 저어됨이 없지 않으나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어 이렇게 올립니다.


먼저 ssenja님께서 이렇게 신경 써 주신데 대하여

아직 황망중이신 현우님을 대신해 우선 감사의 말씀 올립니다.

더불어 위로의 말씀 전해 주신 여러 유부방 회원님들께도 감사를 드립니다.


대경방에서 기혼자는 현우님과 저 뿐인데(꾸준한 활동을 하시는 분 중에서)

제가 이렇게 소홀했던 점 또한 죄송스럽네요. 좀 더 신경을 써야겠습니다.

..

..


반주가 과했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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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2

향기님의 댓글

향기 125.♡.174.103 2010.04.19 16:35

  이렇게 고니 님께서 소식을 주시니 반갑고 감사합니다.
저도 지난 해 가을부터 이곳에 오지 못했습니다만,
며칠 전에 오랜만에 인사도 드릴 겸 해서 이곳에 들어오게 되었습니다.

여기 여러 회원들께서 여전하게 이곳 유부방을 꾸려가고 계신 것을
즐거운 마음으로 살펴보던 중,
이상하게도 최근에 현우 님의 글이 없어 몹시 궁금한 생각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지난 금요일 밤에 혹시나 해서 경북/대구방을 둘러보게 되었습니다.

그곳에서 4월 15일자로 올라온 현우 님의 답례 글을 보고서
최근에 그분께서 처하신 상황을 알게 되었습니다.
갑자기 접하게 된 일이라 깜짝 놀랐습니다.

그리고 그 글타래의 댓글 중에 어떤 분이 이르시길,
현우 님께서 몹시 슬퍼하신다는 말씀이 계셔서
그분의 깊은 슬픔과 고통을 알 수 있었습니다.

비록 이곳에서 함께 하면서 서로 교류한지는 길지 않습니다만,
저도 이제 쉰을 목전에 두고 있는 처지라
이런 일이 예사로 느껴지지 않는 심경입니다.

그래서 저또한 몹시 애통하고 그 천붕지통을 함께 나누지 못한 일에 대해
부끄럽고 죄송한 마음을 금할 수 없습니다.

아무쪼록 고니 님께서 현우 님과 가까이 계시고
그 사정을 잘 알고 어려운 일을 함께 하신 것으로 보이니...
부디 그분께 이곳 회원들께서 위로하고 걱정하는 마음을 전해주시면 고맙겠습니다.

다시 한번 제때 조문하지 못한 일에 대해 사과드립니다.

고니님의 댓글

  ssenja님

감사합니다. 꼭 전해 드리겠습니다.

저도 무척 반갑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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